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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54419
    작성자 : 꿈을찾아
    추천 : 22
    조회수 : 1523
    IP : 121.140.***.249
    댓글 : 31개
    등록시간 : 2016/08/20 03:14:12
    http://todayhumor.com/?sisa_754419 모바일
    시사인 절독에 앞서, 메갈 지지하는 진보 언론과 정의당 분들께 바치는 글

    메갈 관련해서 글 안쓰고 싶었는데, 
    정말 절규하는 심정으로 글 하나만 더 쓰렵니다.


    상식적인 사회 오는 거 보고 싶다고, 그렇게 진보언론 대안언론을 지지하고, 시사인 정기구독하며,
    상식적인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진보정당 하나 있어야 한다고 믿어 계속 정의당에 비례표 만큼은 주어왔었습니다.


    제발 대한민국 진보가 다 미쳐 돌아가더라도,
    시사인 만큼은 상식적인 목소리 한 번 내 달라고, 그렇게 기대했던 그 시사인에서 
    장일호 기자가 사실관계 파악도 제대로 안된 상태로 페미니즘과 메갈이 같은 의미라는 헛소리나 쓰면서
    독자를 공부하라고 훈계질이나 하는 걸 보니 복장이 뒤집어지더군요.

    시사인을 바로 절독하는 게 아니라, 그 기자님의 말이 왜 헛소리이며 문제인지에 대한 지적을 해보렵니다. 


    "메갈이 미러링이란 이름으로 자행하고 있는 수많은 폭력들에 대해 
    귀찮다는 이유로 메갈이라는 장소성에 대해서 좀 뒤져보지도 않고, 그렇게 자신있게 평론을 쓰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진보를 지지하던 많은 네티즌들이 왜 그렇게 분노하는지, 
    메갈의 미러링이 실생활에서 일으킨 문제는 없다는 헛소리를 믿으면서 무엇이 진실인지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같지도 않은 자칭 진보 엘리트 기레기 주제에 훈계질 꼰대질 하는 시간보다 생산적으로 시간을 쓰는 방법이 있다.
    한남충으로 태어났으니 빻은 머가리 가지고 기자질하는 것 보다, 재기해서 탈한남충 하면 된다.
    당장 내가 한 소리가 뭔지 몰라 분노부터 일어난다면, "메갈 티셔츠 좆린이 변호비", "윤봉길 메갈", "태일해라" 등
    네이버 검색목록 참고해서 공부좀 하면 된다. 
    공부하기 좋아하는 것 같으니, 조금 더 알려준다. 
    메갈의 일부라고 말하기 전에, 그 글에 달린 메갈리언들의 추천과 댓글들을 꼭 보기 바란다.
    그렇게 네티즌들이 페미니즘,양성평등에 반대하는 게 아니고, 메갈,워마드의 원본 없는 반 인륜적인 행태와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인신공격, 가정파괴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이며, 
    페미니즘 티셔츠 때문이 아니라, 좆린이 변호 비용때문에 불매가 일어났다는 것, 
    페미니즘 반대가 아니라, 웹툰 작가들의 독자 무시 발언 때문에 감정싸움이 번진 것이라는 것,
    페미니즘 반대가 아니라, 비상식과 패륜 옹호에 대한 반대 때문에 탈당사태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취재 좀 해 봤으면 한다.
    그냥 엘리트 의식에 젖어 페미니즘이라는 단어 하나만 보고 파블로프의 개처럼 무조건 반응하지 말란 말이다.
    이번에야 말로 당신을 짓누르고 있는 무거운 엘리트 꼰대의식을 벗어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아닌가,
    물론 공부는 셀프다. 한가지 더, 기자짓이라도 제대로 하려면 사실 관계부터 확인하자. 물론 이것도 셀프다."
    (시사인 2016.8.20 미러링 / 미러링이면 무슨 말을 써도 용서되는 거 맞죠?)


    비꼬는 건 이만하고, 제대로 말 좀 해 보렵니다.


    1. 우리는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게 아니고, 비상식과 폭력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제발 좀 들어 쳐 먹어달라구요.

    지금 메갈리아에 분노하고 있는 네티즌들이 하고 있는 싸움은
    "초라한 남근다발" 들이 자신의 권력에 도전해 오는 페미니스트들 때문에 분노하는 게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이라고 도대체 얼마나 이야기 하고, 사례를 들이 밀어야 보는 척이라고 할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미러링이고, 위악이라 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아니, 그냥 인간이라면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이라는 게 있는데,
    그걸 넘으며 지랄하는 것들 이야기를 왜 더 참으라고 하는지 네티즌들은 이해가 안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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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라고 생각하면 워마드 들어가서 좀 보십시오.
     참고로 저 워념글이라는 건, 워마드 개념글이라는 뜻으로, 추천을 받아야 올라가는 그 게시판입니다.


     그 잘난 진보 엘리트 기자님들, 그리고 대한민국 정당 당직자 분들...
     그렇게 멋진 페미니즘의 대의를 위해
     와이프나 딸에게 메갈리아, 워마드 가입 시키고, 활동 꼭 시키십시오.
     그리고, 시간 날 때, 잠깐 아이디 빌려서 이게 정말 일부의 글인지 확인좀 하시라구요.
     한남충은 가입이 안되니, 꼭 사랑하는 아내분이나 따님 가입시켜서 
     그 유명한 "보지 놀이터"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 세상에 일베보다 더러운 똥통은 첨 보지 말입니다.)

     노무현, 김대중 은 한남충이라고 욕하면서 
     박정희, 전두환 욕하는 곳 없는 바로 그 곳 말입니다.
     (노무현이 유일하게 잘한일은 재기해서 탈 한남충 했다고 말하는 바로 그 곳 말입니다.)


     인간이라면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이라는 게 있는데,
     이 선을 넘는 정도가 아니라, 인간임을 거부하는 애들의 이야기를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

     이거 정말 페미니즘 운동입니까?

     이게 정말 페미니즘과 마초의 대결입니까?

     이건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이라구요.
     

     
    2. 여성들의 비명을 안 들은 거 아니라고, 우리도 그 말에 동의한다고! 여혐은 우리도 싫다고!!!! 씨팔!


     메갈리아 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밑줄 쫙!

     메갈리아 애들이 똥냄새 풍기기 훨씬 전 부터!!!!

     많은 커뮤니티에서 "된장녀", "김치녀"라는 단어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고,   
     더 이상 그런 단어는 쓰지 않는단 말입니다.
     당장 니들이 그렇게 무시하는 오유에서 된장녀, 김치녀라는 단어로 검색좀 해 보란 말입니다. 단 하나라도 검색이 되나 보라구요.

     제발 일베랑 똑같은 취급을 하지 말란 말입니다.
     만약 오유가 그런 정신 나간 곳이라면, 오유 유져 여성비율 40% 라는 현상에 대해 그럴듯한 가설이라도 내 놓던가.
     진보기자 니들도 오유 여성 유저들이 다 "흉내자지", "코르셋" 이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공부하기만 좋아하지 취재하기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 "흉내자지", "코르셋" 이라는 용어들은 ...
       ... 
       아.. 귀찮다... -_-;;;
       관두자.)



    3. 그딴 기사로 그 동안 비혐오 방식으로 힘들게 여성 비하와 싸워온 사람들을 모욕하지 말란 말이다.

     메갈의 똥 냄새 풍기는 혐오 방식이 아니라,
     "상식적인 선에서"
     밑줄 쫙!
     "상식선인 선에서 사람들의 공감대를 얻어 의식부터 바꿔온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혐오에 반대하고, 혐오를 없애 오면서, 여성비하와 맞서면서 양성 평등을 지지해 온 사람들을 모욕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그 동안 힘들게 "일베" 와 싸워오며, 일베에 일베.충, 쓰레기 낙인을 찍어 사회에 혐오 확대를 막는데 앞장선
     네티즌들을 모욕하지 말란 말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 온건 뭔데?
     메갈 생성일 보다 훨씬 전부터 조금씩 바뀌어온 네티즌들의 인식 변화는 뭔데?

     40대 넘는 니들이 가지고 있는 여성에 대한 부채 의식을 왜 우리한테 뒤집어 씌워? 
     (아, 나도 40대 넘었네...)
     그게 아니라면, 
     기자들끼리 모이면 얼마나 음담패설을 하고 여성들을 상대로 히히덕 거리길래 
     왜 우리까지 같은 취급을 하냐고.

     다시 말하지만,
     혐오에 반대하고, 혐오를 없애려고 노력하면서, 
     메갈이 유일하게 "일베를 따라할 때", 일베와 맞선 사람들을 모욕하지 말란 말입니다.


     아직도 초라한 남근 한다발 한남충이 외치는 소리가 안 들린다면...

     여기 메갈리아에 반대하는 
     오유 여성 유저 113명의 인증샷을 바친다.




     최소한, 이 분들에게는 석고 대죄를 하십시오.
     오유에도 한때 된장녀니 김치녀니 하는 글들 올라올 때마다,
     상식선에서 그런 말은 성차별이니까 쓰지 말자고 공감대를 얻어가며 변화를 이끌어낸 여성분들의 인증이다.

     이들에게도 공부나 하라는 개소리나 쳐 하지말고!


     4. 내가 이제 너희들을 위해서 싸워주겠다. 똥통에 빠져서 너희를 망치지 말고, 내 뒤로 오게나!!! 이 소리를 왜 안하냐고!
     
     비겁한 진보 꼰대 기자들과,
     비겁한 정의당 당직자들에게 한 소리 합니다.

     우리 네티즌들이 정의당에 바랬던 것은,
     진보 언론들에게 바랬던 것은
     딱 한마디 였습니다.

     "메갈리안들아, 너희들이 여성으로서 지금까지 힘들었다는 소리는 알아들었다.
     이제 내가 너희들을 위해 총칼을 들어줄테니, 혐오를 멈추고, 비인간적인 행태를 멈추어라.
     우리가 대한민국을 변화시킬테니, 혐오의 방식을 멈추로 우리를 믿어라. 함께하자."

     이 한마디를 왜 안해주냐고!

     왜 자꾸 메갈짓을 권장하냐는 거다.

     언제 권장했냐는 질문?
     권장이 아니면 니들이 하는 말이 뭔데?

     메갈리아 틀린말 한 거 없으니, 네티즌 니들이 공부해라. 이게 권장 아니면 뭔데?


     이 비겁한 새끼들아.

     왜 자꾸 메갈짓을 권장햐나는 거다.
     왜 자꾸 어린 여자애들을 이용하고 총알 받이를 시키는 건데?

     그게 그렇게 훌륭한 운동이면
     니들 딸, 애인들에게 꼭 워마드, 메갈리아 하라고 해라 비겁한 새끼들아.

     낸 내 아이들에게 메갈은 물론, 일베도 안 시킬거다.
     혐오는 우리 대에서 끊어 버리기 위해 노력할거다. 내가 내손에 피 묻혀서 말이다.
     난 그러고 싶다.
     우리 네티즌들은 그러고 싶다.


     니들이 말하는 그 숭고한 진보적 가치. 
     페미니즘의 확대를 위해
     저 어린 여자애들 입에 똥걸레를 물게하고
     저 뒤에 서서 도도하게 젠더 TF 나 하고, 
     혐오 확대를 반대하는 네티즌들에게 공부하라고 훈계질 하지 말란 말이다.

     이 비겁한 새끼들아.

     쓰다보니 존나 치사한 새끼들이네. 


    5. 이렇게 마음아프고, 더러운 꼴 안 보고 싶은게, 그렇게 힘든 주문이냐?

     그래,
     어린 여자애들에게 똥 걸레 입에 물게 하고,
     그렇게 이루고 싶은 숭고한 가치를 달성해서 좋으신 진보 기자님들아.

     이 글을 꼭 보세요.


     셀프 공부 안 할것 같으니, 흥미를 위해 가운데 부분만 딱 보여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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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서 원본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좆린이라고 써서 고소 당한 여교사.
     이번에 윤봉길 의사 조롱하고 곧 고소당할 어린 여자 애들.

     그리고,
     위와 똑같이 곧 가정이 풍비박산이 나겠지.


     이런 꼴 그만 보자고,
     그렇게 메갈이나 일베나 쓰레기고 똥통이니까 그만하자고.
     매장시키자고.

     그 네티즌들의 바램이 그렇게 이루기 어려운 것입니까?


     이게 상식적인게 아닌겁니까?

     진보 엘리트들이 좇는 그 숭고한 페미니즘 가치를 위해서는 
     몇 가정이 파괴되고 몇 명 소녀들의 일상이 파괴되는 희생 "쯤" 은 감수해야 하는 겁니까?


     그래서 그렇게
     메갈을 이해하라고,
     메갈을 놔두라고...

     저렇게 자정능력 없이 혐오가 확대 재상산되고, 사회 문제를 "실.제.로" 일으키는 곳을 그냥 두라고
     그렇게 옹호하는 겁니까?

     이 비겁한 새끼들아?

     
     이런 가정이 더 안생기게 하자.
     
     니들 목소리 알았으니까 이제 그만해,
     우리가 맡아줄게, 똥통에서 그만 나와.

     그 말 좀 해 주면 안돼?

     이게 우리가 주장하는 그 말이다.


     역사학자 전우용 님 처럼 말해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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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보고 사람 되라고 할 수는 없지만, 벌레가 되려는 사람 보고는 그러지 말라고 해야 하는거죠."

     이게 상식 아니야?

     여자애들 앞에서 똥칠하고 돌격하게 만들고, 숭고한 페미니즘 책 선전이나 하는게 상식이야?
     그리고, 그 여자애들이 지 입으로 그러잖아. 자기들이 하는 거 페미니즘 아니라고! 



     5. 상식적으로 생각 좀 하자.  
     
     상식적으로 생각 좀 하자.

     그래, 지금 네티즌들이... 너희 엘리트야 네티즌들의 지적 수준 쯤이야 무시하겠지만 밀이다...

     
     그래, 자발적으로 정의당에 가입하고 당적까지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양성 평등주의" 에 대한 동의 없이 정의당에 가입해서
     그렇지만 마초적인 생각만 하다가,
     페미니즘이 일어나니까, 남근 한 다발들이 탈당 러시를 하는 걸로 보이느냐고.... 

     뭔 그 분들을 무시를 해도 유분수지. 
      
     하...

     그렇게 진보의 가치를 위해 정의당에 가입하고, 
     매달 자기 돈 내 가며 당비내고, 
     진보 언론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며 시사인 정기구독 하고 구독 독려한 사람들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우리들을 양성 평등 반대하며
     가부장제나 지지하는 마초 꼰대들로 봤단 말이야?

     하...
     씨발...

     
     뭔 파블로프의 개들처럼, 페미니즘이란 단어만 보이면 침을 질질 흘리며
     사실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할딱 거리냐고

     그 뒤에 숨어있는 저 혐오와, 안타까운 현실들, 그리고 확대 재생산되는 저 문제들을 하나도 못보냐고!!!!

     

    6. 맺으며

     인터넷에서 어떤 분이 말했다는 것을 들었네요.

     진보 언론들이, 대한민국의 정당들이 메갈리아 지지선언을 하고 나왔을 때,

     "그래 지금 이 기분 느껴본 적이 있는 것 같애.
      새누리당 의원이 나와서 일베는 순수 네티즌들의 자발적 공간 이라고 말했을 때야."

     하아... -_-;;;;



     상식적인 대한민국 만들자는 이야기가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
     믿었던 진보의 가치가 이렇게 무너지고, 숭고한 대의를 위해 몇 가정 정도는 파괴되도 좋다는 저 진보 엘리트들을 보니...
     참 .. 참담합니다.


     진보 엘리트 기자님들에게 부탁 2가지만 한다.

     하나. 저 숭고한 대의를 가지고 있는 워마드, 메갈리아에 꼭 당신들 여자친구, 애인들을 활동을 시키시길 바란다.
           아니면 본인이 직접가서 인증하기 바란다.
           최소한 일베에 인증을 날리는 변희재 만큼은 해야 진정성이 있어 보이지 않겠나?
           뒤에서 네티즌들보고 공부하라며 어린 여자애들 똥통으로 밀어넣으면서 고상한척 하지 말고!!!!
           최소한 진정성은 가지고 메갈 옹호하고, 권장하란 말이다.

     둘.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남근 한 다발은 에게는 사과는 커녕 아무말 안 해도 좋습니다.
         그런데, 메갈리아가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인터넷에서 상식적인 방법으로 양성 평등 의식을 퍼뜨리기 위해 힘들게 노력해 오신 여성분들에겐 꼭 사과하십시오.
         그 분들도 마초주의에 물들어 일베와 함께한 남근 한다발로 묶어서 취급한 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저 위에 올린 여자4 (여포) 님들에게 말입니다.
         그 분들도 욕할 줄 몰라서, 혐오할 줄 몰라서 힘든길 선택해서 여기까지 해 온것 아니다.


     마지막으로,
     짜증나고 흥분에서 반말도 섞고 욕도 좀 한 거 사과 합니다.
     
     너무 무시당하니 화가 좀 났네요...
     



     그리고,
     정기구독하던 시사인....

     절독하려고 전화했다가, 
     본인도 아드님 키우시기 때문에 혐오 확산은 반대하신다던 여성 상담원 분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금 시사인 데스크에도 이야기 들어갔으니
     딱 3호 정도만 더 받아보시고 판단하라고 해서, 그러겠노라고 약속했으니
     기다려 볼랍니다.

     내 돈으로 혐오 확산을 지지하는 주간지 많이 팔리게 해서, 대한민국에 혐오확산을 시키고 싶지 않으니
     약속대로 딱 3호 정도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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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20 03:28:39  59.7.***.38  박씨닷  546832
    [2] 2016/08/20 03:42:32  61.105.***.87  전래동화  71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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