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 정말 뉴스룸 15분동안 유심하게 보고 이해햇습니다.</div> <div><br></div> <div>1. 열린마음으로 상대의 초심은 그대로 봐준다. </div> <div>   그 상태에서 서로 협의할거 소통할거 대화를 한다. </div> <div>   (예전 영상 쳐들어온 시위자를 일단 안으며 형님하고 앉혀서 이야기를 듣는 그런거에서 배운 경험과 같은 맥락)</div> <div><br></div> <div>2. 단 진행후 그사람이 과오나 잘못으로 결과가 잘못되면 행동에 대한 결과 책임을 묻는다.</div> <div><br></div> <div>거의 달관한 사람의 자세라고 해야하나 성자같은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한 자세인듯 보입니다. 진짜 선진국 같이 상대도 깨긋하다면 이런 열린마름으로 대화에 임할수잇다곤 보려집니다.</div> <div>진짜 열린마음으로 듣기엔</div> <div>이상적일 수 있고 미래엔 선진국되면 이렇게 하는게 맞지않을까 보여지긴 합니다.</div> <div>허나 지금으로서는 대부분이 반감가지고 이상론에 가까운 뜬구름 이야기로 받아들여지는 것도 무리가 아닐정도로 시기상조이긴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냥 저런 미래의 이상적 토론 대화의 가치를 가진 사람이고 </div> <div>두번 양보해서 그 뜻자체는 마냥 나쁜 의도는 아니라고 판단햇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치적 이상주의자 정도의 노선으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구분지을 수 있겟네요.</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즉 대연정도 같은 맥락에서보면 용서는 안하지만 대의를 위해</span></div> <div>일단 대화하고 같이 할건 한다.</div> <div>하지만 후에 잘못된건 누가 부정저지르거나 잘못하면 엄벌 백계로 자잘못 따지자.</div> <div><br></div> <div>이건데..</div> <div><br></div> <div><br></div> <div>아무튼</div> <div>우리가 보고 좀 특이하다라고 다 생각햇던</div> <div>집무실에 쳐들어온 시위대를 형님하고 안고 그분이 분을 삭이자</div> <div>자리에 앉혀 대화에 임하는 그 장면을 떠올려 보면</div> <div>뭔가 그 말하는 의미의 단면을 조금은 이해할 수도 있을 분 계실듯.</div> <div><br></div> <div><br></div> <div>문제가 본인</div> <div>말발이 약하고 정리가 안되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div> <div>쉽게 딱 설득하지 못하고 헷갈리는 단어의 사용으로 </div> <div>그 뜻을 명학히 전달하지 못하는 워딩력은 본인의 큰 단점인 듯.</div> <div><br></div> <div><br></div> <div>이 정도 전달력의 워딩이면 <span style="line-height:16.3636px;font-size:9pt;">논란으로</span></div> <div>매일 9시 뉴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메인 타이틀 내주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논리를 더 배우셔야 함..</span></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그 이상론의 오류는 이거죠.</div> <div><br></div> <div>1. 선의를 가진것으로 보고 대우해주며 시작한다.</div> <div>2. 결과적 행동이 잘못되면 일벌백계한다.</div> <div><br></div> <div>여기서 의문</div> <div>그럼</div> <div>"상대가 선의를 속이는 마음을 가진자가 아닌척 하고 속이며 다가오는거라면</div> <div>나중에 그 결과와 행동이 잘못되리란건 당연한 건데 매번 속으며 뒤통수 맞을 것인가?"</div> <div>이 말을 손석희씨가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이 물음에도</div> <div>그건 결과가 잘못되었기에 나쁜거다만 반복한다면</div> <div><br></div> <div>한마디로</div> <div>"매번 뒤통수 맞는 호구 병신"의 워딩일 뿐입니다.</div> <div><br></div> <div>사기범은 항상 그런 자세로 임하고 그런 자세로 사기를 치죠.</div> <div>선의를 가진척 보이게 내가 나브지 않은 사람처럼 위장하고 상대의 돈을 다 빼앋아가죠.</div> <div><br></div> <div>그 논리의 모순</div> <div>"상대가 개.새끼"일때 그 선의의 가부를 "how 어떻게 판단하고 조심할것인가?"에 대한</div> <div>부분은 쏙 빠진</div> <div>이상론만 외치니 안와닿는 겁니다.</div> <div><br></div> <div>한마디로 "how가 없는 100% 믿음"이라는</div> <div>대부분의 사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마음과 1%도 틀리지 않는 마음을</div> <div>그것도 더 혹독하고 검증해야할 정치적 논리로 끌여들였다는 것.</div> <div><br></div> <div>"짧은 경험에서 오는 그릇된 오판"의 경험을 배우지 못하신 듯.</div> <div><br></div> <div>누가 그랬었는데</div> <div>"사람인줄 알았는데 개.였다"라는</div> <div>즉 뒤통수를 한 10번쯤은 거하여 맞으셔야</div> <div>본인의 이상적 정치관이 바뀔듯 합니다.</div> <div><br></div> <div>더 구르고 오세요.</div> <div>사기 10번 당하고 다시 듣기로 하죠.</div> <div><br></div> <div> <div>본인만 하고 싶다고 하면 뭐하냐</div> <div>물론 상대는 그래주면 땡큐지 하고 있는데</div> <div>상대를 보고 해야지</div> <div>거기다 가서 나는 관대하다 하고 손 덮썩 잡으면</div> <div>대체 이승만이 순사 손잡아 준거랑 뭐가 다르냐?</div> <div>이승만도 그런 정신으로 첫단추를 꿴거였을거다.</div> <div>댁이 말하는 그 선의로.</div> <div><br></div> <div>포용과 화합 그 이상적 포퓰리즘의 선두 주자가 이승만이었고</div> <div>그 결과가 지금 이모양 이꼬라지인걸 잊지마라.</div> <div>프랑스는 반대파를 모두 쳐 죽임으로써 지금의</div> <div>정치적 선진국이 되었다.</div></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