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 천안에서 민주당 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이재명시장님을 보고 성남시를 보고 우리나라의 자그마한 희망을 보았습니다.
언젠가 이재명시장님이 시의정활동을 할때 성남 해병대 향우회에서 교통정리 하는 모습을 보고
골목상권의 메카인 성남시장에서 시장님을 지지하는 모습을보고
성남을 생각해서 진실되게 시정활동을 하니 보수단체 같은 해병대 향우회에서도 도와주는구나 싶었습니다.
이렇게 성남시처럼 우리 내한민국을 진정으로 통치한다면 우리나라 어르신분들도 성남시처럼
보수 진보의 프레임으로 오염된 정치환경이 아닌 진실된 정치환경이 되리라는 희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대권 후보자로서 대선 활동은 문재인지지자와 지지하지 않는 자의 프레임으로 가두었기때문에
솔직히 시장님에게 5%의 실망을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장님의 진정성은 조금도 의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써왔던 글은 보면 아실것입니다.)
저는 미약한 시민이지만 유시민 작가님을 멘토로 삼으셨으면합니다.
유시민 작가님은 지금은 정치계에서 떨어져계시지만 시장님을 보면 젊은 유시민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시장님 욕한다고 미워한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시장님이 조그만더 유해지고 나와 같은 네티즌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변한다면 언제든지 시장님 편이 되어줄 사람들입니다.
오늘 썰전을 보고 많이 성숙해진 모습을 보았습니다.(현재의 유시민님과 많이 비슷해진 느낌이랄까요)
노무현 대통령이나 문재인 후보가 지금같은 지지를 보내는 것은 거친 파도에 다듬어진 원석 같은 느낌이라 지지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민주당 경선에서 떨어지더라도 포기하지말고 진실되게 정치를 한다면은 언제가는 국민이 알아주리라 생각합니다.
(문재인 후보도 초창기에는 엄청난 국민들로 하여금 많은 비판을 받았던 점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잃어버린 분은 유시민 작가님 만으로도 많이 마음이 아픕니다.
더 이상 훌륭한 인재를 정치에서 잃어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재명 시장님을 통하여 성남시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봤던 시민으로 시장님!!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장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