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경남 진주시 명석면 용산고개 민간인 학살지 유해 발굴이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용산고개는 한국전쟁초기 이승만 정권하에서 자행된 진주형무소 재소자와 국민보도연맹원들 학살된 곳으로 추정된다.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은 오는 24일부터 3월 2일 사이에 경남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산 241번지 일대에서 유해발굴조사를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용산고개 유해발굴은 지난 2014년 2월에 진행됐던 1차 발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이곳에는 5개소의 학살지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차 발굴 때는 유해 35구와 버클, 탄두, 탄피, 옷핀, 단추 등 82점의 유품이 나왔다. 2차 발굴지는 1차 발굴지 위쪽 능선 방향이다.
.
.
------------------------------
군복무때 6.25전사자 유해발굴 감식병으로 복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저번에 대전 골령골(동구 낭월동) 유해발굴 비롯해 충남 홍성에서 유해발굴등 했어요.
이번에 경남까지 내려가네요..
사실, 경남지역이 6.25 전쟁 시기 이승만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 매우 극심하게 피해가 심했던지역..
자원봉사 누구나 받는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