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신청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문자가 왔습니다...</div> <div>왜 정당에서 당원들의 힘이, 당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줘야겠죠..</div> <div>저는 솔직히 박지원과 안철수가 국민의 당을 만들어 나갈때 환호성을 지른 사람입니다...</div> <div>내부에서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움직이던 사람들이 전부는 아니어도 대부분 따라나가는것이 좋았습니다...</div> <div>물론 아직도 내부에서 자신들의 이익때문인지 아니면 다른사람의 사주를 받고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내부총질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당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미 총선때 보여줬고, 지금도 보여주고 있어서 힘을 못쓰고 있죠...</div> <div>이번 완전히 열린 경선에서 다시금 당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줘야 할듯 합니다..</div> <div>그리고 박원순하고 김부겸씨에게 한마디 하면 완전히 열린 경선으로 만들어 당원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짓을 저질러 놓고도, 승산이 없으니 경선출마를 포기하는건 또 무슨 짓인지 모르겠습니다..</div> <div>그들이 차차기후보는 충분히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최순실 사태를 보면서 여러 사람들의 본모습을 본듯해서 실망이 크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거르게 되어서 다행이라고도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06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IMG_20170215_20085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1574163eb43a2eaa434da4bbbed9e4dcceeeed__mn655278__w1080__h1440__f242280__Ym201702.jpg" filesize="242280"></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