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과 정부가 입시제도 바꾸는 이유가 가정과 학생들이 너무 공부에 몰빵하고 있다는 것임...
그래서 인성교육이 제대로 않된 그냥 공부하는 기계들만 양산하고 있고, 그렇게 해봐야 중고등학교때만 다른 나라 학생들과 경쟁력이 있지 대학으로만 넘어가도 경쟁력이 확 떨어짐...
이런 것을 바꿔서 공부가 아니어도 대학을 갈수 있게 만들고 있는 방법들을 많이 늘려서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해도 갈수 있게 할려는 것임...외국 대학들이 학생들 성적만으로 뽑는게 아니듯이...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해야하는데 취직 잘되는 대학만을 갈려고 하니까 문제임....
지금 학부모와 학생들이 원성이 높다고 하는데 이건 공부 외에는 지금까지 해온게 없었기 때문임....
이명박근혜때의 대학정책이나 입시 정책들을 보면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이 어마어마하게 증가하게 만들었음...
이러한 사교육 부담이 늘어날 수록 계층별 계단은 더욱 커지고 금수저 이론은 더욱 확고해짐....
진짜 천재적인 아이들 아닌한 사교육에 얼마를 투자하느냐가 바로 대학을 어디로 갈수 있느냐로 결정되고 있고 이건 지금도 현재 진행형임....
지금 정부는 이러한 가계소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교육비를 줄일려고 이러한 정책을 하고 있음....
그리고 이것은 나아가 사학비리를 손보기 위한 준비일수도 있음...
지금 사학법이 엄청나게 잘못되어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음....그런데 이걸 고치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도 손을 봐야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