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안희정이 우려했던거 처럼 우측으로 쏠리거나 하지는 않는다.</div> <div> </div> <div>2. 확실히 준비는 문재인이 훠~~~~~~~얼 씬 잘되어 있고 구체적이다.</div> <div> </div> <div>3. 안희정과 문재인이 멱살잡고 싸울일은 없겠다</div> <div> </div> <div>4. 안희정이 이번 대선에 꼭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고 보여지질 않는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제 느낌은 안희정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문재인 페이스메이커 하는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머랄까.... 민주당 대선주자로 온갖 저열하고 비열한 공격을 다 받아내야 하는 문재인을</div> <div> </div> <div>안희정이 마치 보수의 대안인거처럼 등장하면서 무언가 희석되고 있다는 느낌.</div> <div> </div> <div>방송내용도 가만히 잘들어보면 안희정과 문재인이 다르지만 같다라고 할까나요... 같은말을 이렇게 저렇게 돌려서 애매하게 하는 느낌</div> <div> </div> <div> </div> <div>민주당의 외연확장을 안희정이 담당하고 문재인이 그들까지 포용해내서 함께 할거같은 머 그런 느낌이랄까요...</div> <div> </div> <div>요즘의 민주당 지지율을 보면 이런 두 사람의 각자 역할이 이루어낸게 아닌가 싶을정도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중요한건 이번대선에 준비된 대통령은 문재인이란게 확실하다고 느껴지네요</div> <div> </div> <div>안희정 문재인 갈라치기를 끊임없이 시도하겠지만 이 두사람의 관계가 그럴일이 없을거 같다는 확신도 들고요</div> <div> </div> <div>다만 이번 방송에서의 안희정은 준비가 덜되어 있다라는게 느껴져서 차차기에 준비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