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박원순은 요즘 이곳저곳 다니면서 이상한 소리를 한다.</div> <div>지금 헌재에서 2월 중순에는 심판이 결정난다고 대략 예측이 된다.</div> <div>그러면 4월 중순이면 대선 선거일이다.</div> <div>아무리 늦어도 3월 초에는 당 후보가 결정나야 한다. </div> <div>아무리 급한 선거라도 한 달은 선거 운동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div> <div> </div> <div>그런데 이 분은 허구헌날 헛소리다.</div> <div>처음에는 광화문 네 거리에 기표소를 만들어서 촛불 시민들이 참여하는 촛불 경선을 하자고 했다.</div> <div>어이가 없다. 아마 캠프 내부의 정신병자 빼고는 다들 미쳤다고 했을 거다.</div> <div>이런 시도야말로 명백하게 촛불시민들을 이용하는 거다. 촛불 시민들이 민주당 경선에 왜 동원되야 하는가?</div> <div> </div> <div>그러더니만, 자기가 말했어도 너무 민망했는지, 2차로 공동경선을 말하고 다녔다.</div> <div>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다 모여서 한꺼번에 하면 된다고 한다.</div> <div>그런데 당장 국민의당에서 변형된 단일화라고 거부, 심상정은 본선에서 사퇴는 없다고 했다.</div> <div>그럼 공동경선은 나가리된 거다.</div> <div> </div> <div>그러더니만, 이제 공동경선에다가 공동정부 구성해야 된다고 한다.</div> <div> </div> <div>오마이 오늘 자 기사 중 일부 </div> <div> </div> <div>박 시장은 20일 오후 대구참여연대와 대구희망새물결(준) 주최로 대구대학교 대명동캠퍼스 중강당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만약 정권을 교체하는 데 성공하더라도 새롭게 들어서는 정부는 여소야대"라며 "야권은 단결해서 하나의 공동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만약 큰집인 민주당이 테이블을 만들어 초청하면 들어올 것"이라며 "국민의당과 정의당이 들어와 공동정부를 만들어 함께 성공하자. DJ는 권력 일부를 내놨지만 성공하지 않았느냐"고 덧붙였다.<br></div> <div>------------------</div> <div> </div> <div>국민들이 언제 공동정부 하라고 했나?</div> <div>공동정부하는데 왜 국민의당, 정의당만 뽑나? 노동당, 녹색당 왜 무시하세여?</div> <div>정책은 노동당이나 녹색당에서 쓸만한 거 많다.</div> <div> </div> <div>그리고 박원순 눈에는 민주당 당원이나 지지자나 쌩 호구로 보이나?</div> <div>그저 민주당 지도부가 결정하면 만사 오케이? --> 이게 국민주권 주장하는 인간의 생각이라니 경악스럽다.</div> <div> </div> <div>박원순의 경선 말바꾸기가 도를 넘고 있다. 한 마디로 안하무인이다.</div> <div>경쟁력도 확장성도 없는 군소 후보가 너무 지나치게 목표를 높게 잡고서 규칙이고 규범이고 없이 난장판을 만들려고 한다.</div> <div>캠프나 후보나 한심하기는 도낀개낀이다.</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