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2012년 이후 줄곧 친문이자 권리당원으로서..동시에 그 훨씬 전부터는 친노국민으로서 박원순 이재명을 여전히 당내 자산으로 생각합니다.</font>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치인이라는 존재는 도구입니다. 냉혹할수도 있고 편리할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그들은 국민의 도구입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라 해도 역시 그 지위에서 벗어나지 않을것입니다. </font><span style="font-size:medium;">도구로서의 가치부여를 해주고 육성, 활용할 필요가 있죠.</span></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물론 저 개인으로선 다음 대통령이라는 값비싼 도구로 문재인을 마음에 둔 시점입니다. </font><span style="font-size:medium;">하지만 이재명 박원순 이 사람들 또한 도구함에서 꺼내쓸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넷이나 그외 실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정치인에 대해 일종의 순혈주의,무결함에 대한 이미지같은게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현실은 그렇게 안됩니다. </font><span style="font-size:medium;">정치인이란 존재가 권력욕,집권욕을 갖고있는것 자체는 자연스런 경향성이라 생각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medium;">이점에선 </span><span style="font-size:medium;">그런 그들을 통제할 능력을 시민들이 잃지 않고만 있으면 되는것 아니겠나 생각하고있습니다.(실은 문재인이 좀 유별난 경우라 보입니다..결국 그래서 현 시점에 그를 마음에 둔거기도 합니다만..)</span></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박사모같은 작자들 아니라면 지금의 촛불시민들 정도면 정치인 통제능력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요.</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들을(얘.문재인 또한 포함해서요) 질타할일이 있으면 질타하되,도구함에 두고 필요할떄 꺼내쓸수있는 사람들로 육성하고 유도해야한다는 기본만 간직하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font><span style="font-size:medium;">누군가 이재명이나 박원순이 보이고 있는걸로 보이는 문제들을 축소서술할지도 모릅니다. 그들의 지지자들 또한 있겠고요. 그런가운데 나오는 말들도 있겠죠.</span></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럴때마다 한편으론 적당히 무뎌졌으면 좋겠다 싶기도 합니다. 친노,친문으로서 전 애써 무뎌지려 노력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아직까진 그들이 민주당내 주요자산이라는 범위에 위치해있다고 생각되기때문입니다. 그들은 분명 조경태같은 사람들은 아닙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들이 한편으론 다루기 까다로운 도구일순 있겠지만 현 상황은 이 정도로 정리하고 있습니다.</font></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