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박원순 시장은 "더불어민주당도 새누리당과 마찬가지로 기득권의 해체를 요구받는 정당이다. <br></div> <div>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한 친문 세력의 기득권이 가져 온 여러 문제도 분명한 청산 대상이다. 이를 반드시 넘어서야 국민의 지지를 받아 정권을 교체할 수 있다" 고 주장했습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3111739" target="_blank">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3111739</a></div> <div> </div> <div>위 인터뷰를 보면, 박원순은 더불어민주당을 자신의 당, 또는 동지와 함께 하는 우리당이라는 정서가 없다.</div> <div>박원순의 시각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과 같다. </div> <div>이게 공정한가?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를 만들고 그 체제를 유지시킨 정당이니, 당연히 해체되어야 한다.</div> <div>반면에 더불어민주당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는 정당이자 국민 지지율 40%에 육박하는 정당이다.</div> <div>더욱이 많은 당원들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며, 스스로 우리당이라는 애착심을 형성하고 있다.</div> <div>그런데 그 당의 추천으로 시장을 두 번이나 해먹은 사람이 자신의 토대를 전혀 설득력있는 근거 없이 공격한다.</div> <div>왜?? 자신이 마시던 우물에 침을 뱉나?? </div> <div> </div> <div>박원순 시장은 교묘하게 논점을 흐린다.</div> <div>어제는 문재인을 청산의 대상이라고 했다가 오늘은 책임이 있다고 이야기한다.</div> <div>이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다. </div> <div>그렇다면 당의 주요 광역 자치단체장으로서 박원순은 당의 내홍에 책임이 없나?</div> <div>박원순 역시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 그러면 자신도 청산의 대상인가?</div> <div>오히려 자신은 혁신의 아이콘이라고 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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