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경선은 전쟁인데 <span style="font-size:9pt;">이정도면 적절한 발언입니다.</span></div> <div>안희정이 신사처럼 하니까 그게 좋다고 보는데, 그거야 안희정이랑 문재인은 같은편이니까 그런거고</div> <div>당에서 나가거나, 상대편에 붙지만 않는다면 그정도 발언은 적절합니다.</div> <div>사실 이대로 간다면 그냥 문재인을 추대하는거고, 결국 집안잔치로 끝나는거죠.</div> <div><br></div> <div>정책대결이니 뭐니 하는데 어렵고 재미도 없는걸 누가 쳐다보겠습니까.</div> <div>뺨에 점찍고 나오는 그런 3류 드라마에 열광하지 누가 EBS를 보겠어요.</div> <div>주인공을 죽이거나 병신만드는것만 아니라면 악역이 있어야 재미가 있죠.</div> <div>발언이 좀 강해도 치고받고 싸워야 옆집에 쌈났나봐 싶어서 한번 쳐다보는거지.</div> <div>넘으면 안되는 선, 그러니까 최태X 뭐 이런거 있쟎아요 그정도 선만 안넘으면 된다고 봅니다.</div> <div>이재명 박원순은<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 style="font-size:9pt;">문재인으로는 부족하다고 </span><span style="font-size:9pt;">더 크게 떠들어야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솔직히 짜고치는 고스톱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b>단, 당에서 나가면 개X끼~</b></div> <div><br></div> <div>안철수 김한길의 친문패권은 지들이 탈당하기 위한 명분찾기였지만, 이번에 나오는 친문패권은 다릅니다.</div> <div>친문패권이란 워딩은 그저 당내에 문재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 아냐? 이런뜻으로 봅시다.</div> <div>문재인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루 모여라 양쪽으로 편갈라서 제대로 한번 붙어보자. 이정도로 이해하죠.</div> <div><br></div> <div>그러면 왜 그런말들을 하는가?</div> <div><span style="font-size:9pt;">톡까놓고 말해서 이대로 흘러가면 차차기 대선후보는 안희정 낙점인데 (성골친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차차기를 위해서 이재명이나 박원순은 문재인과 척을 져서 비문을 결집하려고 하는것 아닐까요?</span></div> <div>그래야 차차기에 안희정과 제대로 한번 붙어볼 수 있거든요.</div> <div><br></div> <div>100% 국민경선 문재인이 받아줘도 된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길겁니다.</div> <div>뭐 100% 국민경선으로 결정나지는 않겠지만, 대신 경선룰 정하는건 굵고 짧게 피튀게 싸우고, 깔끔하게 끝내야 합니다.</div> <div><b>물론 그 과정중에 당에서 나가면 개X끼~</b></div> <div><b><br></b></div> <div>이재명 박원순의 발언들을 내부총질이라고 보기에는 안철수 김한길의 그때와는 상황이 너무 다릅니다.</div> <div>혹시 경선이라는 모닥불을 활활 타오르게 하려고 불쏘시개에 불붙이고 있는데, 그걸 꺼뜨리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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