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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이메일 스캔들을 무마해 준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이 전직 록히드마틴 부사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INFOWARS’는 지난해 10월 방송에서 “힐러리 국무장관 당시 미 연방정부 발주 17건을 록히드마틴사가 수주했고, 코미 국장 취임 후 록히드마틴사는 미 국무장관을 지냈던 힐러리의 클린턴재단에 기부를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사드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이 힐러리 전 미 국무장관에게 뇌물을 주고, 한국에 사드를 강매했다는 의혹이 이는 대목이다. 사실 지난해 10월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미국 측은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 안에 사드 배치만큼은 반드시 진전시켜 달라"고 요청한 바 있는데, 이 또한 록히드마틴사의 다급한 마음이 전달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뒷받침하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지난 연말 트럼프 당선자는 연방정부의 록히드마틴사 F35 계약이 유지관리비 포함 턱없이 비싸게 책정돼 있다며,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록히드마틴의 사드 한국 강매 계획에도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출처 | http://www.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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