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23246887a9dc176f43d47378fa0cee5957b0e4d__mn733967__w650__h2100__f157517__Ym201612.png" width="650" height="1200" alt="꼴친미19_합종연횡.png" style="border:none;" filesize="157517"></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justify;"> 이미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던 시나리오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외국에서는 역대급으로 무능했던 것으로 평가됨에도 국내 언론의 띄워주기로 이미지 관리를 착실히 하던 UN사무총장 반기문 씨가 눈치 보기를 그만두고 비교적 분명하게 대권 야욕을 드러냈다 . 때마침 정치적 사형 선고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던 비박계도 이미지 세탁과 미래 권력의 창출을 위해 신당 창당이라는 둔갑을 시작했고, 그에 맞춰 궁물당도 친문패권주의로 화답하며(원래 틱장애처럼 항상 내뱉던 말이었지만) 발을 맞추는 모양새다.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 친박 패권주의와 친문 패권주의... 그 본질은 전혀 다른 두 단어로 교묘하게 라임을 맞추며 기름기 가득한 정치꾼들이 일신의 영달을 위한 작당모의를 하고 있다. 내뱉는 단어는 한없이 고결하고 주둥이는 그 무엇보다도 더러운 자들이 민심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며 영구적인 고혈 잔치를 위해 개헌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div></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r></div>
<a href="http://goalcm.tistory.com" target="_blank"><img src="http://i.imgur.com/WAhevN2.gif" alt="WAhevN2.g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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