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2853013
위의 기사 보고
닭이 오후 3시쯤에 머리를 했다는 미용사 증언과 점심도 쳐먹었다는 조리장의 증언을 진실로 가정할 때
최순실만 차움에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세월호 고의침몰설도 저는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그건 배제하고 일단 알려진 사실만 가지고 추론해 봅니다.)
그러면 그 시간에 닭은 뭘하고 있었을까요?
평소에도 출근 안하는 닭이지만 수요일은 보다 더 특별히 챙기며 놀던 날입니다.
그렇다면 화욜 밤부터 마약에 쩔어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고 할만 하겠습니다.
이럴 경우 국가 최고 컨트롤 타워는 최순실이었다고 봐야죠...
8시 50분쯤 세월호 소식을 처음 들은 최순실은 또 이 일을 통해 이익을 챙길 수 있다는 촉이 확 옴.
--> 뛰어 나가서 대포폰으로 국정원 등에 물어보고 배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함.
--> 언딘에게 구조 업무를 맡기고 이익을 챙길 생각을 함.
언딘은 이게 왠 떡이냐 하며 자기네 능력은 생각도 안한채 무조건 할 수 있다고 구라를 치고 구조 준비를 함.
--> 해경 핵심 지휘부에 어떤 배나 구조단도 접근하지 말고 기다리게 함.
--> 아이들도 빨리 나오지 못하게 하여 언딘 등에게 이익이 크도록 환경을 조성함.
--> 일단 세월호 승무원들을 빼돌림. 이들이 있으면 배를 마음대로 컨트롤 하기에 걸치적 거릴 것이니
--> 미국군함이나 통영함도 구조에 참가하지 못하게 막음.
--> 언딘이 구조 작업 준비를 완비하기 전에 배가 완전 침몰...
-->언론들은 언딘의 구조작업이 시작 되려 함을 알고 구조에 대한 소설과 오보가 난무하기 시작함.
--> 순시리는 언딘이 제법 잘 할 것을 여겨 절라 믿었지만 사실 언딘은 구조할 능력이 안됨
--> 마약에 해롱대던 닭이 일어난 것은 12시경에 있을 점심 식사 전이겠죠.
그러니 조리장이 점심을 줫을 것이고요.
그래서 닭은 11시경에나 세월호 소식을 듣고 그게 먼 의미인지도
마약 기운 때문에 인지를 못하고 걍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순시리가 그 일을 수습하고 있다고 알고는 별 신경도 안씀...
그러니 빨간구명조끼 입은 아이들을 왜 못 발견하냐는 황당한 소리 한 것이죠...
어쨌든 세월호 소식에 급히 뛰어나간 최순실...
어떤 방법으로든 영향력을 미친 것이 분명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