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를 보다 말다 보다 말다 해서 그러는데..<br>혹시 2006년도 면도칼 사건때 최순실이가 간호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나요?<br>지금까지 구글링 두들긴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br><br>1. 최순실+박근혜 ‘40년 우정’ 동영상 발굴<br>  [출처 : 뉴스타파] 2016.9.29. 심인보기자<br>  <a target="_blank" href="http://newstapa.org/35182">http://newstapa.org/35182</a><br>  <b>- 2006년 5월 20일 면도칼 사건 때 최순실이 간호함</b><br>   ※ 리퍼트·朴 대통령 피습, 닮아도 너무 닮았다 / YTN 2015.3.6. <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RjX-4wsyUyQ">https://www.youtube.com/watch?v=RjX-4wsyUyQ</a><br>      : 상당 수준의 공작 가능성이 느껴짐 <br><br>2. 박대통령, 8년전 독일에서 김기춘 실장과 대선출마 논의<br>   [출처 : 조선pub] 권세진 월간조선기자 등록일 2014.03.18 수정일 2014.03.19.<br>   <a target="_blank" href="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6&mcate=M1033&nNewsNumb=20140314375&nidx=14376">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6&mcate=M1033&nNewsNumb=20140314375&nidx=14376</a><br>  <b> - 박근혜가 2006년3월 25~28일 독일방문을 하며 김기춘이 대선출마를 논의했다</b>는 내용<br>   - 수행단은 친박 2명, 원로 1명 : 당시 박 대통령과 함께했던 3명의 현직 의원, 김기춘 現 비서실장과 최경환 現 새누리당 원내대표, 심재엽 前 의원<br>   - 박근혜 대통령은 독일 방문중이던 10월 1일 대선후보 출마를 결심, 선언하게 된다.<br>     박 대통령이 굳이 독일에서 출마선언을 한 것은 외교안보 및 통일 분야에 앞서가는 국가 지도자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고,<br>     이 아이디어 역시 김기춘 의원의 것이었다<br>   - 8년 전 최측근은 지금도 최측근(기사 기준) : 2006년 독일에서 ‘야당의 유력 대권주자’로 소개받았던 박근혜 대통령은<br>     8년만에 대통령으로 다시 독일을 찾아 메르켈 총리와 회담하고 현지 교민, 기업을 방문하는 등 8년 전과 비슷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br><br><br>따라서 언론에 드러난  두 인물 간 박근혜와의 사이에는 대략 2~3개월의 차이만 있고 박근혜로 연결됨을 알수 있습니다<br>김기춘이 박근혜의 대선에 구체적인 계획을 짜며 근혜라인을 타면서 최순실의 존재를 깊게 알게 되었을거란 추측이 듭니다<br>면도칼 사건에서도 느껴지는 작위감을 김기춘이 조성하고 최순실이 부속으로 들어가서 이야기가 껴 맞춰진다면<br>경선 이전에 알았을 거란 생각이듭니다 - 영수장학회 건은 증언 말고 고리가 없어서 포기함 ㅠㅠ...<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