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글인데 이유가 음식때문이니 요게에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10년만에 최대 몸무게갱신의 충격에 요즘 운동하고있는 여징어입니다



매일 한시간 이상씩 운동해서 간만에 기름칠좀하려고 병점에 생긴지 약 4주정도된 kfc에  왔어요

그릴치킨 세트가 삼천오백원 행사 중이어서 주문했습니다 원래 치킨너겟맛에 소스가 엄청발려있단건 알았지만..  너무 맛있는 메뉼시키면 치킨까지 집에사갈까봐 제일 싼 메뉴로  주문했어요(나이론이지만 다이어터이기에..ㅠ)



근데 알바생이 주문을  꽤  많이받았었나봐요 만들어진거 바로 주길래 힘들었나봐, 대충 먹자 싶어서 버거 먹고 감튀 먹으려니 엄청 눅눅해요ㅠ
감튀도 만들어놨나 본데  얼마나 오래전에 한건지 씹을수록 기름만 나와요 ㅠㅠ


 폰이라 사진첨부가 안돼는데 콩알만한 새까만 감튀 찌거기가 노란감튀사이에 붙어있어요..


오픈한지 한달 정도됐고 매장의자만 보면 고객수용인 원은 5~60명 정도되는데 직원은 여직원1명 남직원1명이 전부에요

이런 불쾌한 상황이 제가 아니어도 누군가는 반드시 겪을 조건이라고 생각해요 병점kfc  이용하실땐 참고하세요 차라리 좀기다리시더라도 만들어야 하는 메뉴를 주문하시는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