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는 떠났다고...
탄핵이 택배로 곧 배송될 것이라고.
새누리의 간교한 술수에 더민주는 흔들리지 말고 플랜B 플랜C까지 마련해놓고 나아가길 바란다.
그리고
국민은 하야촛불이 아닌 내각제개헌반대의 촛불도 들 수 있다는 사실을 정치권은 알아야 한다.
박ㄹㅎ때문에 대통령제를 바꿔야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하나둘 보이는데 이는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그는 부류다.
현 시국에서 개헌을 운운하는 세력은 차세대 최순시리의 피가 몸속에 흐르는 자들이다.
국정을 자기들 손에서 쥐락펴락하고픈 순시리혈액형을 수혈받은 자들이다.
우리는 일제패망으로 너무나 정신없이 독립아닌 독립을 얻게되면서 유야무야 친일잔재를 처단하지 못한 아픔을 지금까지 감내하고 있다.
우리는 역사가 주는 교훈을 잊지말고 박그네퇴진 맞물려 개헌을 운운하는 세력들이 나라를 들쑤시며 숨쉴틈을 주지않아도
잊지말고 박그네와 그 공범들 그리고 부역자들을 철저히 발본색원하여 죄를 묻고 처벌을 해야만 한다.
만약 이를 간과하여 제대로 된 처벌을 못한다면 또다른 잠재적 국정농단세력을 양성하는 과오를 범하게 되는 꼴이다.
선진국은 부와 권력을 떠나 죄의 무게를 확실히 짏어지게하는 나라이다.
국민대통합 운운하며 화해와 용서를 말하는 세력은 그들의 뒷배를 미리 만들어 놓는 세력이다.
죄값을 다 치르고 깊이 반성하는 자를 용서해도 화해는 성립되고 통합은 이뤄진다.
죄값의 반에 반도 안치른 자들을 국가에 기여하고 경제발전에 이바지했다는 수식어로 용서를 해주자는 세력 그 세력이 바로 국정을 농단하는 세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