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판은 짜여졌으며

새판에서의 게임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2012년 대선 이후

MB와 GH가 꼴도보기 싶은 서로를 마주보며 두손 맞잡고 또다시 시작된 저열한 게임...

대선에서 국민들이 아무리 투표를 많이해도 개표에서 지는 게임... 부정선거말입니다.

청와대가 말한 탄핵은... 껍데기만 보면 시리와닭을 당장에라도 국정에서 물러나 처벌한듯한 인상을 주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세요 MB와 닭의 입에서 나온말은 반대로 생각하면 답이 바로 나옵니다.

사대강은 맑아질것이다. 통일은 대박이다. 자... 뭔지 아시겠죠? ㅋㅋㅋ

탁핵은 MB와 닭에게 시간을 벌어줄것입니다. 그들이 차기대선 밑작업을 하기위한 시간 말이죠

댓통령보다 업무가 많았던 하루에 30cm 이상 쌓인 서류뭉치를 처리하던 Siri가

임기 1년 반을 남기고 마무리 작업으로 하려 했던게 뭘까요?

2012년때 했던거 업그래이드?해서 다시 할려고 했을텐데요 그걸 준비하기도 전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ㅋㅋㅋ

누가 발목을 잡았을것 같으세요? 맞습니다. MB입니다.

MB가 생각해봐도 이 닭정부는 정말 말도 안되는 미쳐돌아가는 정부다라고 생각핼을 겁니다.

무슨 말이 들어 먹어야 일을 하지... 했을텐데요 돈을 주면 될텐데 꼼꼼한 MB가 덜컥 돈을 줄리가 없죠

차기 대선 조작의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겠다는 MB의 의지가 보이는 시점인데요

자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이번 닭게이트와 탄핵은 MB의 프레임 MB가 짠 게임판입니다.

차기 대선 조작 주도권을 쥐고 MB 마음데로 주무르겠다는 계략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하다하다 닭이 말을 듣지않으면.... 뱅뱅뱅~~~ 할수도 (아... 너무 많이 갔나요..) 그정도로 그네의 쓰임새는 이제

극에 달했습니다. 끝이보인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또 그런데 말입니다.

MB만이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그동안 뒤에서 열심히 뛴 걱정원도 차기 유력자에게 붙을 가능이 높다는것...

그렇다면 뱅뱅뱅도 그렇게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닐수 있죠.. (그래도 너무 갔네요)

그래서 결론은 탄핵이란 게임판은 엎어야 합니다.

국민이 끌어내리는 뱅뱅뱅 하든 뭐든 즉각 물러나게 해야하는 것이죠

악마들에게 시간을 줘선 안됩니다. 절대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것은

우리는 또 다시 분열하지 맙시다 입니다.

분열 프레임에서 한발짝도 못내딛고 실패하지 맙시다

현재를 직시합니다.  2012년 대선때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야권 대권주자가 누구 입니까!

문재인입니다. 최근 거론되는 이시장님은.... 제가 이사장님이 좋아 성남으로 이사가려했을 정도로 좋아하지만

아직 검증이 안되도 한참 덜됐습니다. 예전 신문기사만 본다면 동교동과의 연결부분이 석연치 않습니다. 왜냐면 거악의 무리에는 동교동 세력도 포함되어 있기때문입니다.

문재인은 8년 이상 거악의 무리들에게 빈틈없이 맞써 싸웠으며 지역패권의 거대한 축이던 썩어빠진 민주당을 개혁했습니다.  

이것만 봐도 누가 우선인지 분별이 가능합니다.

현재 거악이 쓰는 프레임중 하나가 반까이 양비론인데요 닭과 새눌당에서 사고를 쳤는데 옆에있던 야당만 때려잡는... 참 우습죠

하지만 현재의 언론과 게시물의 양상은 새누리당은 쏙 빠져있습니다. 공범중의 공범이자 주범중인 주범인 새누리당이 빠진채

닭과 야당만 물어뜯고 있는거죠.. 오늘자 신문에 청기와가 탄핵해라며 미친 발언을 쏟아내자 거악의 언론은  닭이 "정치 9단이네 뭐네"

말도안되는 헤드라인을 뿜어내고 있는데요 정말이지 말도안되는 쓰레기 기사입니다.

하지만 이런게 먹힌다는거 그들의 프레임에 말려들고 시간주고 어찌어찌하다가 정권까지 넘겨주는 꼴말입니다.

신중해집시다 이시장님측에서도 물들어오니 노젓는다는 말이 있듯 힘껏 노를 젓겠지만...이정도로 많은... 야권 분탕질 수준이라

느껴질만큼..이라면 이상한 것입니다.  거악의 프레임에 놀아날수 있다는 겁니다. 차기대권 후도 지지율을 위해서는 뭐든 좋다면

어쩔수 없지만 지금 이시장님의 최근 워딩은 문재인을 공격하는 발언들이며 최근 발언은 문재인과 정면으로 맞짱 뜨자는 발언을

서슴치 않으시는걸 보고 예전에 문,박,이 3자 토론때의 예절바르고 윗사람을 섬기던 모습과는 정반대입니다.

(지금의 정면충돌을 아젠다 싸움이라고 할수도 있지만....그전에는 이렇게까지 하지않으셨잖아요~)

앞으로 보세요

거악의 세력은 야당을 쪼갤겁니다. 그리고 제3지대에서 다시 모이겠죠 친이좌장을 선두로 국민의당, 더민주 사쿠라들 그리고 친박에서 쪽박된

무리들까지 그때 이시장님이 어디가서 붙는지 문재인과 더민주에서 겨루는지...(문재인 다음의 지지율이 이시장님이 갖는다면 제 3지대로 가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이시장님이 MB게임판의 게임말이 되고 싶은 것인지....(챨스야 미안 넌 이시장님한테도 밀렸다)

두눈 부릅뜨고 봅시다 분탕질을 일삼는 거악과 같은 언행을 하는지... 화합하고 정당한 선의의 경쟁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