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만약 사드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조건으로 미국이 ㄹ혜와 아직 구속되지 않은 주요 부역자들의 해외도피 및 신변보호를 약속한 시나리오도 가능하지 않을까요?</p> <p>- 기반이 된 현재까지의 팩트 -</p> <p>1. 구속 수사중인 부역자들은 전부 ㄹ혜가 시켰다고 진술 중.</p> <p>2. 이정현 의원은 다음달 21일(왜?)까지 대표하고 물러난다고 함.</p> <p>3. 여야 특검합의가 됐지만 청와대 대응에 따라 특검시작은 임명하는데만 26일 지연됨.</p> <p>4. 특검 계획이 있으므로 검찰은 일정 선에서 수사 마무리 예상.</p> <p>5.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사드와 연계하여 동북아에서 일본이 중/러를 견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미국이 선호.</p> <p>6. 한민구 국방 및 ㄹ혜는 시국 무시하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진행 중.</p> <p><br>- 제가 생각한 가상 조건 -</p> <p>1. 언론에서 현 정권이 불통이라 버티고 있다고 하지만, 청와대 내부에서는 이미 더 이상 ㄹ혜 및 해당 부역자들이 이대로는 한국에서 생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p> <p>2. 미국은 ㄹ혜 및 부역자의 도피/보호 와 차기 대선에서 보수정당의 집권을 조건으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압박.</p> <p><br>수사중인 부역자들은 모두 ㄹ혜가 시켜서 했다고 한 상황에서 검찰수사 -> 특검 전환기간에 ㄹ혜 및 구속되지 않은 부역자들이 모두 해외도피 한다면 검찰/특검은 중요 조사를 하지 못한 채 결국 수사는 흐지부지 되지 않을까요?</p> <p>현재 여야가 특검을 합의했건, 특검 책임자가 누가 됐건, 광화문에 1000만명이 모이건 주요 용의자들이 다 사라져 버리면 모두 의미 없어지니까요.</p> <p>이렇게 되면 검찰도 최선을 다했으나 주 용의자가 없어 수사 진행을 더 못한 것이 되니 ㄹ혜-검찰 모두 win-win인 상황이 됩니다.</p> <p>검찰은 ㄹ혜를 계속 찾고 있다고만 언론에 알리면 됩니다. 잡힌 부역자들도 ㄹ혜 지시에 따랐다는 죄목만을 감수하면 되구요. </p> <p>게다가, 차기 정권에서 반기문이든 누구든 보수에서 집권한다면 ㄹ혜는 해외도피를 그리 오래하지 않아도 됩니다.</p> <p>한 수년 지나서 여론 잠잠할 때 귀국하면 되니까요. MB-반기문 쪽에서 미국-일본과 이런 시나리오로 진행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p> <p><br></p> <p>왜 구속 수사중인 부역자들은 어느 순간부터 지키려고 했던 ㄹ혜를 주 용의자로 지목했는지...</p> <p>ㄹ혜가 불통이라 버티는 모드라면, 이정현 의원은 쓰러져 죽을 때까지 대표직을 버텨야 할텐데 어째서 다음달 21일을 마지막날로 잡았는지...</p> <p>검찰수사며 특검이며 방해공작을 해야하는 와중에 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그렇게 열을 올리고 있는지...</p> <p>ㄹ혜의 해외도피 아니면 현 상황을 악화 또는 해결할 수 있는 조건을 미국이 가지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내세운 것 아닌지 크게 의심됩니다.</p> <p><br>뉴스룸과 썰전을 연이어 보니 이상한 연결고리가 보여서 소설을 써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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