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ont-size:9pt;">이 만능 닭고기 숙성 방법을 이용하면 노계도 영계와 같은 부드러운 피부를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span><br><div>숙성법은 다음과 같습니다.</div> <div><br></div> <div>1. 닭고기를 먹음직한 크기로 토막낸다.</div> <div>2. 닭고기를 우유에 재운다.</div> <div>3. 바늘에 실을 꿴 다음, 닭고기의 진피와 피하지방 사이에 바늘을 찔러 실이 그 사이에 매립되게 꿰매어 준다. </div> <div> 이 과정은 닭을 재우면서 진행한다.</div> <div>(이 방법이 매우 힘들고 귀찮은 과정이나 이 과정을 통해야만 닭고기의 피부가 리프팅이 되어 탱탱해 집니다..)</div> <div>4. 처음 초보들은 대략 위의 3번 과정에 7시간 정도 소요가 될 것이라 예상이 된다. 그러나 숙련되어지면 빠른 시간내에 끝마칠 수 있다.</div> <div>빨리 끝난 경우, 닭을 우유에 재운 시간으로 부터 7시간이 되게 재운다. 꼭 7시간을 엄수해야 닭의 피부가 탱글탱글해 진다.</div> <div>5. 우유에 재운지 7시간이 지난 다음 닭고기를 꺼내어 우유를 잘 닭아내고 여러 요리에 이용하면 된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 숙성법으로 재운 닭은 모든 요리에 이용이 가능합니다.</div> <div><br></div> <div>예로, 일반적으로 오야꼬동이라고 불리우는 레시피 대로 이 닭고기를 조리하면 오야꼬동이 아니라 태반동이라는 새로운 요리가 탄생하죠.</div> <div><br></div> <div>기존의 레시피를 이용하더라도 새로운 요리가 태어나니 다들 한 번 도전하시길 빕니다.</div>
잘하지는 못하지만 요리에 관심이 많은 바, 악상이 떠오르듯 레시피가 가끔 떠오르는데요.
현 시국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이걸 요리게에 올려야 되나 시사게에 올려야 하나 고민 끝에, 아직까지 만들어 보지는 못하고 뇌내 망상으로 만들어낸 요리법인지라 시사게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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