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검찰...박근혜 대통령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야’
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및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한 뒤 박 대통령이 하루빨리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지금 길라임이 시간끌기 하고 있고 검찰이 그걸 압박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빨리 나오지않으면 정보들을 언론에 넣는다며.. 이걸보면서 검찰이 좀 바꼈나 하고 저도 긍정적으로 보고있었는데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듣고 아차! 했네요 
대통령이 안나간다고 질질 끌면 별수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준형님이 말하는게 
검찰이 피의자 신분으로 바꿔버리면 검찰에서 충분히 조사가  가능하다고 말하네요 
검찰이 지금 용쓰고 있든 청와대 협박을 하든 열심히한다고 징징거리던 검찰에서 ㄱㅎ를 피의자 신분으로 바꾸지않고
시부리는것은 전부 언플에 밖에 안되는거죠..  
방법이 있는데 안하고 다른 소리를 낸다는건 안하겟다는거죠 
이제 검찰한테 압박을 넣어야될것같네요 피의자 신분으로 바꿔서 조사하라고~ 
http://www.podbbang.com/ch/12548      << 요곤 김어준의뉴스공장 바쁘신분은 첫꼭지만 들어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