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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88384
    작성자 : 보노보노01
    추천 : 15
    조회수 : 907
    IP : 121.163.***.16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11/14 23:38:29
    http://todayhumor.com/?sisa_788384 모바일
    오늘 일본 신문 사온 김에 번역해봤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용어차이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지만, 되도록 한국어로 이해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원문의 표현을 살렸습니다. 


    122.jpg

    요미우리 신문.


    [박씨 퇴진]26만명 데모. [1면]


    한국. 지난주 5배. 야당이 조직적 참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측의 절친인 여성에 의한 국정개입의혹으로, 박씨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데모가 12일 서울 중심부에서 열렸다. 참가자수는 약 26만명(경찰 추계)로, 1주일 전의 데모로부터 5배 이상 늘어났다. 한국 언론은 1987년의 민주화이래 최대규모라고 전하고 있다. 이후의 정국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필연적이다. 이전 2번과 같이. 노동조합과 시민단체의 주도이지만, 야당은 이번에 처음으로 조직적으로 데모에 참가. 박씨 퇴진으로의 압력을 강화했다. 같은날 저녁부터 데모는 본격적으로 시작해, 박씨퇴진을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든 시민들로 서울 중심부는 가득 찼다. 주최자는 데모의 규모를 100만명으로 발표했다 


     데모회장에서 최대야당,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대표는 박씨가 퇴진하지 않으면 전면적인 정권퇴진운동을 전개할 것이라 주장했다 박씨는 야당측에 새로운 수상(총리) 추천을 요구하고있으며, 내정에 관한 대통령 권한의 일부를 총리에게 양도하는 것으로 정권을 유지하려는 생각이다. 다만, 야당측이 응할 가능성은 적다. 최신 여론조사에서는 박씨의 지지율은 5퍼센트까지 떨어졌다. 

    곧, 박씨 본인에의 검찰 사정청취가 예정되어있어, 국민의 빡침은 더더욱 높아질 듯 하다.


    이하 본기사 7면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21.jpg


    니혼 게이자이 신문


    박대통령에 퇴진 압박.


    서울에서 집회, 26만명 참가.[5면]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의 절친 최순실 용의자의 국정개입의혹을 둘러싸고, 박씨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12일, 서울 중심부에서 개최됐다. 노동조합과 시민단체가 주최, 경찰추산 26만명, 주최자 발표에서 100만명이 참가했다. 한국의 1987년의 민주화 이후, 반정부 데모로는 최대규모였다. 검찰은 이날, 최 용의자와 그 딸에 관한 자금제공에 관해, 삼성전자 간부를 사정청취했다. 일련의 의혹에 관한 수사가 확대되고 있으며, 박대통령은 거듭 궁지에 몰리고 있다. 최 용의가의 일련의 의혹이 발각된 후, 서울 중심부에서는 10월 29일 , 11월 5일 등 매주 토요일에 항의집회가 열려왔다. 세번째가된 12일은 최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제 2 야당인 국민의당의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이 처음으로 참가했다. 한국의 과거의 대규모 집회에는 2004년의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소추를 규탄하는 집회(주최측 20만, 경찰측 13만)나, 08년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 재개를 둘러싼 반대집회(각 70만, 8만) 등이 있다. 


    12일의 집회는 이것들을 상회하는 과거 최대급의 규모가 되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약 2만5천명을 투입하여 경계태세를 갖추었다. 집회의 참가자는 구호(플래카드)를 든 후, 촛불을 들면서 "박대통령은 하야하라" 등을 외치며 대통령부(청와대)를 향해서 데모행진했다. 청와대에 접근을 시도한 일부 참가자와 기동대 사이에 충돌이 일어났다. 


    한편, 검찰은 12일 최 용의자과 승마의 한국 전 대표선수였던 최 용의자의 딸이 독일에 설립한 회사에 승마선수육성의 명목으로 약 280만 유로(약 3.2억엔)을 제공한 것에 관해, 대한승마협회의 회장을 지내고 있는 박상진 삼성전자사장을 참고인으로 청취했다. 검찰은 11일에는 최 용의자에게 가까운 차운택 용의자의 공동강요 의혹에 관해, 철강대기업, 포스코의 권오준 회장을 청취하는 등, 대기업간부에게 수사를 넓혀가고 있다.







    KakaoTalk_20161114_223335195 (1).jpg



     이쪽은 기사가 너무 긴 관계로 위에 나와있는 참가자들 인터뷰 내용을 번역하겠습니다.


    아사히 신문


    퇴진을! / 분노하는 한국국민 


    대통령의혹, 야당 탄핵은 신중. (1면 3면 )


    (아.. 여기까지 오니까 다 번역해드리고 싶네요..)


    -중략-


    서울에서의 항의집회. 참가자의 목소리.


    회사원 여성,(31)

    대통령에게 가까운 실력자가 그 영향력을 사용하고 있었다. 실제로는 이 실력자가 대통령을 조종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사회복지계 남성(37)

    박대통령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위안부문제의 합의도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도 잘못하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생 여성 (16)

    열심히 공부하고있는데, 최순실용의자의 딸이 이화여자대학에 부정입학(이러한 의혹이 있다)한게 너무 화가나요. 대학생도 취직하는게 힘든데..


    자영업 남성(56)

    청와대에 있는 정보는 최고의 기밀이죠. 그걸 개인에게 전달하다니, 시스템이 붕괴하고 있어요. 이걸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까?


    주부 여성(35)

    경제도 악화해서 격차도 심해지고, 모두 힘들어하고있는데 일부의 개인이 이익을 얻고 있었다는게 화나요.


    공장노동자 남성 (55)

    민주주의국가에서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인데, 일부의 개인이 국정개입을 한다니. 말도 안된다.


    회사원 남성(39)

    대통령과 개인적으로 가까운 사람이 정치에 관여했어요. 이게 큰 문제라는걸 알고는 있을까요. 대통령은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을 져야해요.


    무직 여성(27)

    최 용의자는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대통령을 뒤에서 움직이고 있었어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했지만, 일방적으로 말하고싶은 걸 말했을 뿐이예요.


    -여기서 끝내려 했더니 쓸만한게 있네요.-


    ... 중략  최대야당 더불어민주당도 12일 오후, 청계천광장에서 집회를 열었다. 출석한 의원들은 연이어 박씨의 사임이나 탄핵을 요구했지만, 추미애대표는 인사에서, 이러한 주장에 동조하지 않았다. 배경에는 탄핵의 어려움이 있다. 헌법은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는 국회의원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만 한다고 정하고 있지만, 지금의 야당만으로는 부족하다. 여당의 일부가 찬성해서 결의안이 성립해도, 탄핵을 판단하는 헌법재판소가 기각할 가능성도 있다. 박씨를 사임시키지 않으면 야당이 비판을 입을 수 밖에 없다. ...후략.




    원문 11월 13일자 아사히 신문, 요미우리 신문, 니혼 게이자이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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