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려고 대한민국에 태어났나 자괴감 들고 괴로웠어요. 오늘 광화문 나갔다 오니 대한민국 시민인 것에 자긍심이 드네요. 세계 최악의 정부를 두었지만 시민은 일류입니다. 3.1운동 때부터 우리는 이렇게 싸워왔음을 다시금 상기해봅니다. 계속 갑시다. 이제는 더 미룰 수도, 물러설 곳도 없으니까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11/13 02:39:10 222.112.***.212 허이
351268 [2] 2016/11/13 02:40:31 75.173.***.26 티모찌찌
511814 [3] 2016/11/13 02:43:38 218.50.***.76 무상무아
697989 [4] 2016/11/13 02:44:52 223.62.***.188 컨셉아닙니다
712181 [5] 2016/11/13 02:46:47 182.211.***.111 cobain
273427 [6] 2016/11/13 02:50:55 119.70.***.11 천중의새
596544 [7] 2016/11/13 02:51:17 221.142.***.190 Turningup
726758 [8] 2016/11/13 02:51:23 1.225.***.75 아깜짝이야
556825 [9] 2016/11/13 03:05:19 220.116.***.144 확실해?
495387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