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최순실 범죄자를 비호한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고 특히 이번
우병우 사건도 흐지부지 넘어가려는 검찰의 태도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났기때문에
특검 도입시 검찰이 여태까지 저지른 비위행위를 낱낱이 밝혀야한다고 봅니다.
1. 정윤회 문건 사태 진실 은폐 정황
2. JTBC 타블랫 PC 보도전 검찰이 최순실 사건을 질질끌면서
압수수색등 기본적인 증거확보조차 미적거렸던 직무유기나 다름없는 비호행위
특히 최순실과 관련된 범죄자들이 증거인멸할 시간을 충분히 벌어다준점 최순실
입국시 긴급체포도 안하고 31시간동안 자유시간을 준 의혹등등
3. 우병우 사건을 3개월동안 질질끌면서 제대로 수사조차 안하고
무혐의처리로 적당히 넘어가려던 정황
4. 박근혜의 사라진 7시간에 의혹을 제기한 가토 지국장이 검찰수사에서
맨처음 들었던 최순실이 누군지 아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대한 진위여부
이것말고도 박근혜 비리를 비호하던 정황은 수없이 많지만 특히 가토지국장이
언급한 검사의 질문이 가장 의미심장하다고 할수있습니다.
검사가 가토 지국장을 심문할때 최순실을 아냐고 물어봤다는게 사실이
라면 검찰은 이미 최순실이 누구인지 알고있었다는거고 진실을 은폐하고 어둠의
권력자를 비호하기 위해 가토 지국장의 입을 틀어막았다는겁니다.
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 별도특검이 도입되면 반드시 검찰의 비호행위와 직무유기
를 밝혀내서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