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현 시국에 대한 어는 민초들의 대화가 있어 한번 옮겨 봤읍니다.</div> <div> </div> <div><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A</span><span>는 나이가 </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60</span><span>세 정도</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B</span><span>는 </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65</span><span>세입니다.</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A: "담담한 마음을 가집시다.</span></div> <div><span>     담담한 마음은 당신을 굳세고 바르고 총명하게 만들 것입니다."</span></div> <div><span>     어려운 시국에 고 정주영님의 어록을 옮겨 봤습니다.</span></div> <div><span>     겨울이 시작되는 길목에 더욱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span></div> <div><span>      -00차 000 올림-</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B: 그래도 역사는 흘러 갑니다. 그리고 세월도 지나갑니다.</span></div> <div><span>    더 지나면 아무일 없었던듯 평범한 하루의 일상을 맞이할 것입니다.</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    우리와 같은 민초는 오늘 저녁 무엇을 먹어야 하나,</span></div> <div><span>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즐거울까가 더 걱정스럽습니다.</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A: 걱정빼고 즐거움과 행복을 가불해서 쓰시면 어떨까요? ...ㅎ</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B: 그럼 노년은 걱정만 하게 됩니다.</span></div> <div><span>    하루 하루 행복과 걱정 조화롭게 엉켜 있으면 됩니다.</span></div> <div><span>    행복이 조금 더 많으면 좋고요.</span></div> <div><span>    신이 만들어 준 인생을 감사하고 즐겁게 받아들이면 됩니다.</span></div> <div><span></span> </div> <div> </div><span> </span><div>참고로 </div> <div><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A</span><span>는 지난 대선에서 심정적으로 박근혜를 지지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span></div> <div>   <p></p></div> <div><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span><span>는 살아오면서 독재는 사람의 인간성을 말살하고 꼭두갓시로 만든다는 생각을 갖는 사람으로 </span></div> <div><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 </span><span>확실하게 박정희와 박근혜를 혐오하는 사람입니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span></div> <div><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span><span>그리고 인간은 그 자체가 목적이지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span></div> <div> </div> <div> </div> <div>어떤 사건도 세월이 지나면 또 잊어지겠지요. </div> <div>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치유하고 처리하고 향후 우리의 삶에 어떻게 반영하는 것이 선진국가로 가는 </div> <div>국민들의 자세겠지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