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교, 구원파, 신천지 등의 이단종교들은 시간이 지나게 되면

지금의 기독교와 같은 영향력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기독교는 예수가 있기 전과 후를 나뉘어 구약/신약으로 나뉘는데,

구약시절은 나라라는 개념이 거의 없이 지파들로 나뉘어 있었던 시절이기도 하고, 대개 있을법한 내용들이기에 거부감이 그리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특히 예수 이후부터 나오는 내용들(물을 포도주로 바꾸고, 물 위를 걷고, 앉은뱅이를 걷게하고, 죽었는데 부활하고 등등)은

지금의 영생교처럼 말이되지 않는 내용이라 이단으로 몰리며 핍박을 받게되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떳떳한 종교로서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느니, 영원을 살수 있다느니 모두 말이 되지 않는 것을 믿는 참 허무맹랑한 이야기지만,

이미 기독교의 사례가 있으므로 자기들의 종교 또한 기독교와 같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예수님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롱기누스의 창으로 죽음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다음 장사를 지낸 후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이로 인해 그 세가 더 확장이 되었는데,

현 정치세력이 조금 더 이단 종교로 물들게 된다면 죽었다는 유병언이 부활해서 살아나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