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 박근혜는 회생 불가다.</div> <div> </div> <div>수구보수의 본산 조선일보와 그 아류 쓰레기 언론들이 마음 먹고 조지고 있다.</div> <div> </div> <div>이판사판 목숨 건 싸움이다. </div> <div> </div> <div>만약 박근혜와 그의 사람들이 회생할 수도 있음을 전제로 했다면, </div> <div> </div> <div>지금처럼 막무가네로 조지지는 않았을 것이다.</div> <div> </div> <div>회생한다면 죽는 다는 걸 뻔히 알고 하는 싸움이다.</div> <div> </div> <div> </div> <div>밤의 대통령 세력의 작전은 성공적인 듯 보인다.</div> <div> </div> <div>조금 더 여론이 악화 일로를 걸으면 여당에서도 </div> <div> </div> <div>박근혜를 버릴 것이다.</div> <div> </div> <div>우병우 혼자서 여포처럼 버티고 있지만,</div> <div> </div> <div>야당에서 명분을 가지고 퇴출시키라고 했으니,</div> <div> </div> <div>버틸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div> <div> </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하야하고 망명했으면 좋겠다.</div> <div> </div> <div>황교안도 책임을 지고 함께 동반 퇴장할 수밖에 없고,</div> <div> </div> <div>안 하면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div> <div> </div> <div> </div> <div>이제 그 다음 수순을 보자.</div> <div> </div> <div>하야하는 바로 그 순간부터 대한민국이란 국가의</div> <div> </div> <div>가장 큰 권력에 공백이 생긴다. 진공 상태가 되는 것이다.</div> <div> </div> <div>이 진공의 권력, 국무총리를 하야 전에 여론을 등에 업고</div> <div> </div> <div>민주 진보 세력이 선점해야 한다.</div> <div> </div> <div>6 개월이던 몇 달이던 간에 대통령의 권력을</div> <div> </div> <div>행사하는 자리이다. 대통령과 다를 바 없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철수가 괜히 한 말이 아니다.</div> <div> </div> <div>지원이는 이미 거기까지 생각한 것 같다.</div> <div> </div> <div>권력이란 놈의 속성이 나눠 가질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div> <div> </div> <div>더더구나 정치권력은. </div> <div> </div> <div>정권이 바뀔 때마다 피의 숙청이 이어지는 것이 그 단적인 예다.</div> <div> </div> <div> </div> <div>이 걸 선점하지 못하면, 하야라는 피를 묻히고 </div> <div> </div> <div>남 좋은 일 만 시키는 꼴이 될 것이다.</div> <div> </div> <div>조선일보와 그 아류들을 배경으로 하는 친이계가</div> <div> </div> <div>그 자리를 장악할 수도 있다.</div> <div> </div> <div>요 며칠 동안 우리가 쓰레기 언론이라 부르는 것들의 표리부동을</div> <div> </div> <div>눈 앞에서 확인하고 있다.</div> <div> </div> <div>이들이 민주진보세력의 집권에 도움이 되라고</div> <div> </div> <div>이 싸움판을 벌였겠는가?</div> <div> </div> <div>하야하는 그 순간부터 그들의 공격 타겟은 </div> <div> </div> <div>바로 전환될 것이다. 민주진보진영으로. 문재인으로.</div> <div> </div> <div>수구친일 보수 정권 연장이 목적임은 뻔한 것이다.</div> <div> </div> <div>그 중에서도 친이계를 중심으로 한 뉴라이트.</div> <div> </div> <div> </div> <div>민주 진보 진영에서 무슨 수를 쓰더라도 </div> <div> </div> <div>국무총리 자리를 장악해야 한다.</div> <div> </div> <div>싸움에선 칼자루를 쥐는 놈이 이긴다.</div> <div> </div> <div>진공 상태인 국가 권력의 칼자루를 손에 넣어야 </div> <div> </div> <div>정권 교체의 8 부 능선을 넘는다.</div> <div> </div> <div> </div> <div>만에 하나 식물 대통령으로 남는 다 해도</div> <div> </div> <div>정권 교체를 위한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선</div> <div> </div> <div>실권을 가진 국무총리 자리가 필수적이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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