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설로 다시 찾아뵙네요..

1탄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부터 보시면 됩니다..

요새 모든 이슈가 지진으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르사건이라고 살짝 실검에 올랐다가 없어진... ㅋ

어설프기 짝이 없는 사건이 하나 나왔죠?

그럼.. 2탄 소설 시작합니다..

1탄에 이어.. 서로 완판치 쓰리강냉이를 시전하신 두 아바타께서..

1라운드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박ㄹ혜옹주께서.. 이대로 밀릴수 없다해서 시전하신 .. 롯데그룹 탈탈털기..

이분야 관심없으신 분은 뭐 롯데가 비리가 있으니 하겠지. 정도만 생각하겠지만... 요게.. 아주 빅히트인게..

이맹박옹의 아킬레스건..이자 미국에 뭘 잡히고 약속해줬는지 모르는 사드까지 한방에 털 완성작이라는거죠. ㅎ

이맹박옹 시절.. 공군에서 결사반대를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한 총장 하나 날려버리시고.. 바로 2좆데월드를 건축..

이 과정에서.. 맹박옹이 롯데로부터 국밥만 얻어드셨다 생각한다면... 님은 순수하신 뇌의 소유자입니다.

맹박에게 훅 한방 날리려고 롯데 멱줄잡고 노리다 보니..

엥?.. 사드를 미국한테 약속해줬는데.. 설치할때가 만만치 않고... 그래서 본 땅이.. 롯데가 갖고 있는 성주골프장 ㅋ

처음부터 여길 노렸지.. 대기업하나 털면 먼지안나는데 없고.. 전임 털어.. 이미지 좋아져.. 공짜로 부지얻어 그림 좋자나...

근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걍 꽁으로 먹을수 있나.. 롯데 전방위로 압박하는 모션좀 취해주고.. 성주에 하네.. 김천에 하네.

쇼좀 해야지.. 그리고나서 롯데한테 이봐라.. 나름해볼라는데 반대가 심하지 않나... 그니까 니네가 그 땅 넘겨라..

그러면 살려준다.. 했는데... 신동비가.. 순순히 내놓겠어?

근데.. 이부분에서 둘다 정말 독한게... 탈탈 털려하다가..

신동비 오른팔이 자살당했단 말이지... 자살시킨 놈도 정말 무섭지만.. 보통 피의자가 자살 당하면 그만 두기 마련인데...
끝까지 가는거 봐... 최종보스 신동비까지 검찰에 오라는건..
박ㄹ혜옹주의 집요함이 엿보이는거지.. 소름끼쳐..

그러자.. 이제 이맹박옹.. 이대로 당할수 없다..하시면서 또 슬쩍흘리는게.. 미르재단? ㅋㅋ 경실련 세탁해서 은퇴자금 마련하시려한다는... 제2의 일해재단.. 갑자기 이게 왜 나왔을까? ㅋㅋ

그다음 박ㄹ혜와 내연의 관계라는 정윤휘사장...그리고 그의 아내 최순실...  세상을 정복하는건.. 남자고 그 남자를 정복하는건 여자라 했던가.. ㅋ

세명의 관계에는 난 관심도 없지만.. 무슨 관계이던 냄새는 좀 나지??? ㅋㅋ

섹누리에서.. 증인으로 절대 채택할수 없다고 지랄지랄하는거 보니.. 괘나 많이 엮인거 같지?


오늘은 여기까지만 입니다.. 2라운드 종이 울렸는데..

아마 2라운드도 이맹박옹 승리로 끝날거 같네요..

참 꼼꼼하신.. 위대한 가카이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