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div><br></div> <div>저 역시 대부분의 시사인 정기 구독자들과 마찬가지로</div> <div>나꼼수를 통해 주진우 기자를 알게 되었고 바른 시각(?)을 가진 주간지를 구독해 보자 라는 취지로</div> <div>시사인을 정기구독 해 온지 벌써 5년째인데..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일로 구독 해지를 하게 되는게</div> <div>정말 아쉽네요.</div> <div>어찌 이렇게 팩트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한낱 Information이 아닌</div> <div>data만 가지고 기사를 써 내리는건지....</div> <div>참 답답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어제 아침에 구독 해지를 불편사항에 남겼는데 남긴지 30분도 채 안되어 전화가 오더군요.</div> <div>'너같은 독자는 필요없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덤덤한 목소리의 여성분이 해지 절차를 진행해 주었는데</div> <div>하루가 지난 아직까지 구독료 남은 금액에 대해서는 정산이 되지 않았네요.</div> <div>구독 해지 처리는 일사천리인데 정산은 굼뜨네요 허허..</div> <div><br></div> <div>메진 코믹스 사태 때에도 메갈 작가들에 대한 분노로 코인 반환과 탈퇴 러시가 이어진 것 처럼</div> <div>시사인의 구독해지 또한 당분간 이어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메진과 마찬가지로 정신 차지리 못 할 것 같아 한편으로는 씁쓸합니다.</span></div> <div><br></div> <div>당분간은 그 어디에도 후원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다가</div> <div>이번 메갈 사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고 대안 언론에 후원을 할까 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아.. 어떻게 마무리 해야하지 --;;;</div> <div>그러고보니 곧 퇴근 시간이...</div>
출처
내 머리와 손가락
세페◈의 꼬릿말입니다
안녕하세요, 별과 자연을 좋아하는 사진 찍는 아재입니다.<br>
장비: 캐논 650D
시그마 10-20mm f/4-5.6 DC HSM
시그마 Art 18-35mm f/1.8 DC HSM
탐론 SP 90mm f/2.8 Macro 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