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추미애를 지지하는 이유 
아니 추미애가 필요한 이유 입니다 

1)외적으론 친노는 폐쇄적이다 

2)내적으론 지도부가 강단이 없다  

이 큰 두가지를 뒤엎을 카드가 바로 추미애라 생각 합니다 

1)외적으론 친노는 폐쇄적이다 

문재인 대표시절 문대표는 추미애와 이용득 한노총 위원장을 최고위 지명직에 올리고 손학규계 김한길계등등 여러 계파를 지도부에 등용시킴니다 말 그대로 탕평인사  

그러나 재보궐 후 역시나 비노들은 문대표를 흔들고 뒷통수 쳤습니다 

 그 중 추미애는 그러지 않고 오히려 당을 흔들려고 하는 동교동계와 비노의 행태를 비판하고 당 중심을 잡아 줬습니다  

기회를 주면 신뢰로 보답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말로 용서를 빌고 뭐고 필요없죠 그러나 이미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탄핵 후에도 노무현 대통령이 추미애에게 입각 하라는 요구를 먼저 했고  탄핵 당시 변호인이던 문재인 대표는 대표 시절 최고위 임명직에 직접 추미애를 이미 선택했습니다  

지금와서 탄핵 운운 하는건 다른 캠프의 내거티브겠죠   


2)내적으론 지도부가 강단이 없다  

최고위원은 여러명이라 서로 보완이 되지만   당대표 자리는 원외가 되면 국회에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래서 원외 당대표가 되면 현역 의원이 비서로 붙어야 합니다 의무입니다

이렇게 되면 그 의원 채널로만 소통하는 허수아비가 됩니다  총선도 아니라서 공천권이 없는 당대표는 더욱더 허수아비가 됩니다  

그래서 당 생활을 오래 해봤거나 개인 지지도가 높은 사람 만이 당대표로써 난관을 헤쳐 나갈수 있습니다   


#특히 지도부가 대선 후보와 신뢰관계가 있고 흔들리지 않고 강단 있을때 대선 후보는 자유로운 행보를 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