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차가워 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div><br></div> <div>해학과 풍자는 잃지 말되 우리의 분노와 좌절은 간직해야 할것입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표현은 신사적이되 대상을 사시미 든 조폭칼잽이처럼 후벼파야 할것이고</div> <div><br></div> <div>논리는 액체처럼 유연하되, 황산처럼 닿으면 녹여버릴듯이 강렬해야 할것입니다.</div> <div><br></div> <div>혐오로 가봐야 어차피 약발도 금방 떨어지고 재미도 없지 않을까요?</div> <div><br></div> <div>차갑게, 은근하게. 냉정하게 생각하고 대화할것을 주장합니다.</div> <div><br></div> <div>우리의 주적은 낡은 진보, 메갈, 일베, 늙은보수이지 우리 자신이 아닙니다.</div> <div><br></div> <div>우리 자신에게 화낼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한게 아닙니다.</div> <div><br></div> <div>그러니까.....힘냅시다!</div> <div><br></div> <div><br></div>
정신차리고보니 이미 입덕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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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7/25 17:14:30 211.36.***.113 시아기사
680143[2] 2016/07/25 17:20:12 111.118.***.107 아유타야
514662[3] 2016/07/25 17:20:36 220.86.***.92 센키
226939[4] 2016/07/25 17:21:26 122.46.***.170 고기먹는나무
10908[5] 2016/07/25 17:22:04 122.43.***.86 4leaf
362409[6] 2016/07/25 17:24:42 210.100.***.100 비요일
533566[7] 2016/07/25 17:25:52 210.103.***.109 7573573
418488[8] 2016/07/25 17:36:54 223.62.***.35 세월호팔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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