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참 빠르내요...
전에 리쌍건물주 사건이 있었을때
알아보고 리쌍 생양아치 생퀴들이라고 욕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벌써 몇년의 세월이 흘렀내요...
내가 그때 알아본바로는 리쌍의 갑질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근데 지금다시 이슈가 되내요
지금보니까 세입자가 아주 빨갱이 취급을 당하는분위기내요
건물주가 연예인임을 이용한 역차별이다
건물주 리쌍은 할만큼했다
법대로 하면된다
불법영업때문에 민원들어와서 그렇다
............... 등등..........
사람들이 리쌍의 입장에 빙의되어서
세입자들을 욕하는것같습니다
세입자가 왜 저러는지는 관심이 별로없는것같습니다
우선 리쌍건물주입장에서 생각하니
참 리쌍이 억울해보입니다
리쌍건물주가 연예인이라서 피해를 많이 보는것같습니다
어찌되었건 법적으로 리쌍이 옳고 세입자가 틀렸습니다
역으로 생각함 해봅니다
리썅건물주가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똑같이 건물주 편을 들었을까요?
건물주가 연예인이 아니였으면 이슈가 되지도 않았을것이고
세입자는 쫏겨났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대중이 그런사실을 알았을때는
건물주가 욕을 먹었을것같습니다
나는 리쌍건물주의 마음을 알고싶습니다
세입자를 내보내는것이 금전적인 이득때문인지
아님 세입자가 그렇게 죽도록 미워서 그런건지
아님 다른사람이 모르는 그들만의 사정이 있는건지...
법대로 할뿐이라고요...
예 법대로 하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세입자가 불법을 저질렀으면 법에 고발해서 콩밥먹이면됩니다
세입자가 불법영업하면 구청으로 민원들어가서 구청에서 단속하는것 아닌가요
건물주가 민원받고 처리해야되는건지도 잘모르겠구...
우선 내입장에서 보기엔 세입자의 주장이 틀린것같지도 않고
리쌍 건물주가 연예인이라서 이렇게라도 할수있는건 맞는것같습니다
세입자가 억울해서 어필할수도있는건데
건물주가 연예인이라서 이익보는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세입자가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충분이 억울한점도있고 억울함을 호소하는것에 공감을 합니다
리쌍건물주의 입장을 못들어봐서 그렇긴한데
몇년전에 했던 리쌍에대한 판단이 틀린것같지는 않습니다
세입자가 생계형 세입자같아보이지는 않지만
난 세입자의 편에 서고싶습니다
나는 리쌍건물주의 입장도 듣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