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사안에 대해 거의 무지한터라, 모르는게 많네요

혜텍은 많이 받고 있지만 건강보험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었거든요

민영화가 되고 당연지정제가 폐지 된다면 많은 의료기관들이 수입이 시원찮은

건강보험을 떠나 민간보험에 가입하게 될것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의료기관과 국민건강보험

간의 상호관계에 대해서 알고 싶네요, 전 단순히 제가 의료비로 100만원이 나왔는데 그중에서

보험혜텍으로 단지 10만원만 개인적으로 병원에 지불하였으면, 나머지 90만원에 대한걸

건강보험에서 의료기관에 지급하는거겠지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건강보험 지급률이 90%이상일것이구요

이렇다면 의료기관 측에서는 실제로 제가 10만원을 내든 20만원을 내든, 상관없을거라

생각했는데(나머지 금액을 건강보험에서 챙기니까), 이렇다면 위에서 언급한 당연지정제가 폐지되면

수익성 문제로 의료기관이 민간보험에 가입한다는

이 예상과는 앞뒤가 맞지 않는것이 되니, 제 생각은 틀린것이죠

국민건강보험에서 저희가 혜텍본 만큼의 금액을 의료기관에 지불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둘 사이의 관계가 이루어 지는지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