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이고, 어떤면에서 보면 절차와 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같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의 화합이나 중재를 이끌어 내기에 좋은 사람같습니다.
그러나, 뭔가 포텐이 딸리는..
즉 한시대를 이끄는 정치철학이나 담대한 국가전체를 보고 그 시대가 필요한것이 무엇인가를 보고
그에맞게, 불이익을 당하고도 그 정신을 따를수있는 사람인가는.....아니라고 봅니다.
그가 하는말에서도 많이 느껴지는데, 공학적인 말을 많이 하고, 그것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이 틀린것은 아닌데, 그것에 플러스알파로 혹은 정치인의 베이스가 되는 자기가 가지는 뚜렷한 철학이 보이지안는다는점.
즉, 초선인 표창원은 자기만의 뚜렸한 철학이 보인다는점에서 차이가 난다는점이죠.
즉, 당안에서 의원들한테는 인기가 많을수있는데, 대중적인기를 얻기는 힘든 타입.
필요하지만 다른사람으로 교체가 가능한 그런 느낌.
항상 중간은 가는, 그러나 중간 이상은 못하는...
한마디로, 같은 동년배의 안희정이 가지고있는 철학과 추진력이 없는
그래서 포텐도 없는...뭐 그런 느낌
너무 박한가 ㅋㅋ 아무튼 내가 보는 우상호는 그런 타입이고 그렇기때문에 지금 더민주의 원내대표로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특별히 돌출되어있지 안기때문에, 적도 많이 없을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계파싸움같은것을 잘 차단해줄수있는 그런 사람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이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