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일어나면, 또는 출근, 통학길에, 전날 저녁에 뉴스를 꼭 보지 않더라도, 포털사이트에서 우리는 뉴스를 매일매일 확인하죠. <div>신문, TV뉴스, 인터넷 뉴스, 인터넷 커뮤니티, 팟캐스트 등의 여러 채널을 통해서, 뉴스를 접합니다.</div> <div><br></div> <div>적어도 뉴스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고,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은, 점차 상식이 되어가고 있죠.  니런 현상이 느껴지죠. 근래에는.</div> <div>불과 5년, 10년. 전만 하더라도, 뉴스는 사실만을 정확히 전달해주는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곧이곧대로 받아들였었죠.</div> <div><br></div> <div>어떤 뉴스를 접하던. 일단. 행간을 파악해야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div> <div>잘못된 뉴스로 의사결정을 하다가 손해보는 경우가 곳곳에 일어납니다. </div> <div><br></div> <div>특히 속보는, 왜곡된 경우가 아주 많기 때문에, 속보에 대해 눈길을 줄 필요는 없어요.</div> <div>지금은 어디든 인터넷이 되고, 스마트폰으로 24시간 넷에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굳이 속보라는 말을 덪붙히지 않아도, 포탈에 뉴스가 뜨면 우리 모두 그 뉴스를 확일 할 수 있죠.</div> <div><br></div> <div>일단 속보가 뜨면, 이런식으로 생각을 해야되요.  왜 이시점에 이런 속보가?  이 속보로 인해 최종적으로 이득을 또는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는 사람, 그룹은 누구일까?  이정도 물음을 속으로 생각하면서, 속보를 접하면,   속보 사실 자체만을 받아들이지 않게되고, 인과관계를 유추할 수 있는 눈이 생깁니다.</div> <div><br></div> <div>일반전인 공중파 TV뉴스, 메인 종이신문 매체의 뉴스를 접할때도,  인과관계를 염두해두고 봐야 됩니다.</div> <div>속보를 접할때와 마찬가지로.  왜 이시점에 이런 뉴스가?  이 뉴스로 인해 최종적으로 이득을 또는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는 사람 or 그룸은 누구일까?</div> <div><br></div> <div>매체를 접할때. 님들께서 접하게 되는 매체가 어떤 수익구조로 운영되는지 생각해보면, 객관적으로 인과관계 파악이 용이합니다.</div> <div>대기업의 광고비로 인해 운영되어지는 뉴스매체는,  대기업의 이익에 반하는 뉴스를 내기가 아주 어려운 입장이죠.</div> <div>이점을 염두해 두고, 대중매체 뉴스를 보세요.</div> <div><br></div> <div>하지만, 시민의 자체적인 서포팅으로 이루어지는 매체들, 대기업의 광고비가 투입되지 않는 매체들은. 그나마 믿을만 하다고 보면 됩니다.</div> <div>그렇지만, 100프로 믿으면 안됩니다.</div> <div>누구든 각자가 처한 위치가,그 처한 위치지어짐 자체로 인해 누군가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가 지금까지 얘기한 부분만 유념해서 뉴스 매체를 접해도, 어느정도 행간은 파악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더 깊이 있는, 더 멀리까지 내다 볼 수 있는. 뉴스의 행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필히 책을 봐야하죠.</span></div> <div><br></div> <div>뉴스의 행간을 파악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상당히 큰,심각한 손해가 미처 생각지도,미처 느끼지도 못하게 우리에게 닥칩니다.</div> <div><br></div> <div>어떤 뉴스를 접하더라도, 행간을 파악하면서 보는 습관.  아주 중요합니다.  단순히 뭐 시사 파악하는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div> <div>여러분의 일상생활, 자녀들의 삶. 주변환경, 등등. 그 영향이 막대합니다. 다만 인지를 못하고 있을 뿐이죠. 그 중요성을, 행간 파악의 중요성을.</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