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경제위기는 한통속
역사적으로 경제위기 뒤에 전쟁이 있었습니다.
1929년 세계경제 대공황 후에1939년 제 2차 세계대전.
2008년 금융위기 후에 2018년세계대전이 일어날는지…..
통상적으로 우리는 학교에서 이념또는 종교분쟁에 의해 전쟁이 일어난다라고 배워왔습니다만.
그동안의 사건들을 보면 결국 본질적 문제는 돈 때문에 일어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006년에 미국의 이라크 침공, 미국이 이라크가 소위 말하는 불량국가,주변국의
안보를 해친다고 후세인 정권을 제거해야 한다면서 부시대통령이 전쟁을 벌였죠.
하지만 이것은 겉으로 들어나는 명목이고
실상은, 이라크도 어마어마한 석유매장량을 갖고 있고 또한 수출을 많이 합니다.
이라크에서 수출하는 석유의 결제대금을 달러로 그동안 받고 있다가. 돌연
달러말고, 유로화로만 석유결제를 받겠다고 해서.
미국이 이라크 침공을 하게된 결정적 이유입니다.
2001년 미국의 아프칸 침공, 겉으로 드러나는 전쟁이유는 9.11 테러사태의 원흉인 오사마빈라덴의 제거를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라고 알고있지만.
본질적 이유는, 아프카니스탄은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양과 최고품질의 양귀비를 길러낼 수 있는 자연적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양귀비 재배 지역을 미군의 통제하에 두고 마약거래를 통한 어마어마한 돈을 벌기위해. 그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전쟁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일으킵니다.
또한 전쟁까지 이어지는 과정에는 “도발” 이라는 것이 오랜시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작용합니다.
쉬운 예를 들어서” 서울고등학교에. A라는 학생과 B라는 학생이 있습니다.
A라는 학생을 평소에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입니다. 하지만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때 선생님이 없는 틈에 B라는 학생이지속적을고 A학생을 괴롭힙니다. 학용품을 빼앗고, 심부름을시키고,
머리를 툭툭 건드리고, 약 2달동안 이런 괴롭힘이이어졌습니다.
그 동안 A학생은 화가 많이 쌓여서 이대로는 더는 못참겠다 싶어서.
어느날 영어수업 시간이 끝나고, 그때도 역시 B학생이 A학생을 괴롭히는 찰나에 A학생이 눈이 뒤집혀서 B학생을 넘어뜨리고 풀마운트 자세에서 A학생이 B학생의 얼굴에 파운딩을 퍼붙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마침 다음 수업시간인 수학선생님이수업을 미리준비한다고 종이 울리기 전에 해당 교실에 들어가서 이 장면을 봤습니다.
수학선생님은 A학생이 B학생을마구 때리는 장면을 보고 A학생을 불러내서
크게 꾸짖었습니다.
이 사례를 현재의 국제 정세에 비춰보면.
A학생은 중국,러시아,이란,북한,시리아,수단
B학생은 미국,이스라엘,영국
수학선생님은 UN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학선생님은 학교의 공식적인 채널로 A학생이 잘못했다고 꾸짖습니다.
다른반의 학생들은 그 공식적인 채널을 보고 A학생이 나쁘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채널은 현재의 의미로 보면, KBS, MBC, CNN, YTN,BBC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미국에 의한 이런 도발의 경우를 말해보겠습니다.
1941년 일본이 하와이 진주만을 습격했습니다. 진주만이라는 영화도 있었죠.
일본의 하와이 공격이전에 미국에 의한 도발과정이 있었습니다.
그 도발은, 미국에 존재하는 일본기업, 개인의 재산권, 은행계좌를중지, 동결 시켰습니다.
일본으로 하여금 공격들어오라고 미국이 도발한거죠.
태평양전쟁에서 미국의 승리가 확실하고, 일본이 이미 항복을 했지만, 히로시마,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했습니다.
보통 우리가 알기에 원폭 투하로 인해 일본이 항복했다고 알고 있지만, 이미원폭투하 전에 일본은 항복했고, 항복하기이전에 일본은 패전을 예상하고 만일을 대비해 일본자국에 있던 금을
홍콩지역에 옮겨놨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이었습니다.
미국은 일본정부에게 보관해놓은 금의 위치를 대라고 말했지만 일본은 끝내 알려주지 않았고,
그래서 미국은 일본에 원자폭탄2개를 투하했습니다.
우리가 여러 뉴스에서 접하는 경제위기. 경제위기 하는데 그 과정을 보면
미국의 FRB(Fedral Reserve Bank)에서 금리 수준을낮추면
전세계의 다른 나라들의 은행도 따라서 대출 금리를 낮춥니다.
대출금리가 낮으면, 사람들은 이자 부담이 적어지니까
너도나도 은행 대출을 끼고 땅이며 아파트며 최대한 많이 부동산을
확보하여 합니다. 왜냐면 너도나도 집,땅을 사기 때문에.
사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 가격이 올라가죠.
부동산 가격자꾸 올라가는데. 가만히 있으면 바보취급받겠죠.
어떻게 해서라도 대출을 끼고 하나라도 확보해야 가격 상승의 과실을 따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각국의 자산의 가격에 거품이 충분히 껴있을 때 FRB에서 금리를올리죠.
그러면 각국의 은행도 대출 이자를 올립니다.
이자가 올라서 원금은 고사하고 이자 상환도 못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너도나도 부동산을 팔겠나고 난리죠. 깡통주택 속출하고.
사람들의 소비여력이 떨어지면, 기업의 매출도 감소하고 주가도 쭉쭉떨어지죠.
주가가 쭉쭉 빠졌을 때, 거대 은행 자본이 덤핑가격으로 해당 국가의주요 기업들의 주식을 싸게 사서, 소유권을 많이 확보하죠.
이것이 경제위기로 이어지는 통상적인 과정입니다.
경제위기를 통해서, 대 자본가들은 사람들로부터 자본을 쏙쏙 뽑아 먹죠.
경제위기는 조장됩니다.
지금 현재 미국은 경제위기 입니다. 미국이 경제 위기라면 전세계가경제 위기죠.
현대시대는 국가의 경제가 서로 얽히고 섥히고 긴밀히 영향을 주고 받고 있기때문이죠.
경제위기과정에는 전쟁이 필수로 수반됩니다.
과거 70년대 80년대. 아메리칸드림이라는 말 많이 있었죠.
그때당시 미국, 뭐 지금도 그렇지만,미국하면 초강대국이죠.
미국이 망한다? 솔직히 상상이 안갑니다.
하지만, 인류의 5천년역사를 보면, 문명의 흥망성쇄가있습니다.
현대의 사회는 미국제국주의 시대라고 볼 수 있죠.
우리가 로마제국 이라는 말 많이 들었죠.
현대 시대에도 제국이 있나? 뭐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경제 정치적 외교적으로 자국이 독자적으로 남의 눈치 안보고
결정할 수 있는 나라. 있습니까?
한국은 미국에 군사적 약점이 있고 중국은 미국에 경제적 약점이 있고 일본은 미국에 정치적 약점이 있습니다.
그외에 다른나라들도 미국에 약점 한두가지씩 잡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미국제국은 영원하지 못합니다.
문명흥망 성쇄의 최종 승리자는. 골드(금)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금의 이동으로 문명의 번성은 왔다갔다 합니다.
지금은 동양으로 그 방향이 맞춰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국, 현재금 보유량, 형편없습니다.
중국, 러시아 근 20년넘게 금을 엄청나게 사들이고 있습니다.
제국이 멸망하기 전에 그 제국은 폭력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지금이 그 시기구요.
그래서 미국이 자꾸, 중국,러시아,북한,시리아,이란을 자극하죠.
그 자극또는 도발의 형태를 나라별로 보면.
중국 : 미국의 남중국해 분쟁유도,티베트 달라이라마 독립 지지, 약달러 유지
러시아: 미국의 지시에 의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채굴량 증가와 미국내 셰일가스 채굴로 인한석유채굴량의 증가로 인해, 국제유가 하락유도. 러시아는 석유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기때문에
북한: 사이버공격의 원흉이 북한이라고 조작함, 무역제제
시리아: 있지도 않은 화학무기가, 시리아 자국정부가그 화학무기로 자국민을 죽이고 있다고함
이란: 무역제제, 유가하락유도
그외의 도발,자극의 경우는 전세계 전 대륙에 걸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초 강개국 3개국이 주위에 있죠. 러시아, 중국, 일본.
그리고 미국은 남한, 오키나와 괌, 사이판에 군부대를주둔시키고.
이래저래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 1950년 이후에 또 생기려나 걱정이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1950년 한국전쟁때
연합군으 남한쪽에, 중국, 러시아는 중국쪽에.
한국 전쟁당시 연합군의 젊은 피, 중국, 러시아의 젊은 피가 많이 죽었잖아요.
남한 북한으로 나뉘는 과정에서 어쨋거나 다른 나라들의 젊은 피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남한 북한이 남의 눈치안보고 본국 정부의 의사결정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우리가 조선반도에 살고 있지만, 우리가 온전히 지분을 다 갖고 있지는 않는 것 같아요.
서글프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