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도파 모임인 '통합행동'은 27일 총선 후 첫 회동을 갖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전환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전당대회 개최시기를 놓고는 이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비례대표 후보 선정에 있어 비대위원들의 개입이 있었다는 당내 일각의 의혹제기에 대해선 당 차원의 조사가 진행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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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자는 "무슨 비대위가 비례대표 공천에 관여했다는 정청래 의원의 말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며 "그래서 내가 정장선 총무본부장에게 그것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본부장이 조사를) 한다고 했다"며 "그것부터 당 문화를 고쳐야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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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427232821641

수구꼴통(새누리)와 중도보수/중도진보(뭔가 좀 애매한 더민주) 사이에서 중도면 위치가 수구보수쯤 되나?

박근혜의 계속적인 독주에 국민들이 일어설때조차 나서지않고 뒷짐지고 있던 이른바 통합행동.

문대표가 피스라인 만들어 국민들앞에 설때도 자기안위만 챙기던 통합행동.

정부가 국민들을 무시하고 일방독주하고 있는데, 협조하는게 중도임?

참 너무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

암튼, 오늘 회색분자들 모여서 웃기는 회동을 가졌는데, 비대위 공천관여의혹을 정장선이 조사한다고?

장난하심? 

모든걸 셀프로 해결하는 이번 비대위~~~ 대단하다 정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