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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29492
    작성자 : 연작
    추천 : 30/6
    조회수 : 1548
    IP : 1.232.***.101
    댓글 : 70개
    등록시간 : 2016/04/22 14:27:03
    http://todayhumor.com/?sisa_729492 모바일
    정청래가 배신자라면서 관련자료는 찾아보래서 찾아봤습니다.
    "찾아보고 싶으면 찾아보던가"라면서 욕하는 거 아닙니다.
    정청래가 노무현 등에 칼을 꽂았다면서 찾아보면 자료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할 수 없이 직접 기사들 다 찾아봤습니다.
    다음부터는 본인이 직접 자료 들고 와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 라고 주장을 하기 바랍니다.
     
     
    정청래에 대한 비판이 크게 2가지인데,
    하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보고 열린우리당에서 탈당하라고 했다 혹은 정동영과 함께 열린우리당 탈당 일선에 섰다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노무현과 유시민 등을 싸잡아서 욕하며 노무현 흔들기를 했다 입니다.
     
     
    기사들을 검색해본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1. 정청래가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열린우리당에게 탈당하라고 했던 적 없습니다. 어떤 기사도 그런 내용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2. 정동영과 함께 열린우리당 탈당 일선에 섰다는 내용도 틀립니다.
       열린우리당 집단 탈당은 2007년 1~2월에 있었던 것으로 검색되는데, 정청래는 2007년 5월에도 열린우리당 소속이었고 오히려
       탈당파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열린우리당 탈당은 2007년 3월경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청래는 2006년부터 2007년 까지 계속된 탈당이냐 열린우리당 해체냐 신당이냐의 갈등 국면에서, 적어도
       2007년 4월까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옹호한 편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3. 노무현과 유시민 등을 싸잡아서 욕했다는 부분은 틀렸고, 유시민을 집중적으로 공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2007년 4월 28일 참여정부 평가포럼 발족 행사에도 참가했었던 정청래가 노무현-유시민과 날을 세우기 시작한 것은 
       유시민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동영·김근태는 왜 불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을까’란 제목의 설문조사를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2007년 5월 초 이후부터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당시 '현 정부의 권력자'인 노 대통령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대선 경선
       개입으로 보였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유시민 작가와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는데,
       이 당시에도 불꽃 튀었던 것 같습니다.
     
     
    종합적으로 정청래에 대한 비난은 부당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참여정부의 실정이었다고 평가되는 부분에서도 항상 반대쪽에 서 있었더군요.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한미FTA 체결에도 반대하였으며, 이라크 파병에도 반대했습니다.
    소수라서 그 주장을 관철시키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참여정부의 실정의 책임까지 뒤집어쓸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정청래의 시작은 친노가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이른바 친노직계가 국참, 참정연, 의정연으로 나뉘어지는데, 정청래는 국참의 대표주자였으며 참여정부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다들 국참에서 떨어져나갔지만 마지막까지 국참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참정연의 대표주자는 유시민, 의정연의 대표주자는 이광재였습니다.)
    또, 바로 아래 기사에도 나오지만 국참과 의정연은 정동영을 도왔고, 참정연은 간접적으로 김근태와 손을 잡았기 때문에,
    정동영을 도왔다고 해서 정청래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정청래가 친노직계 였음에도 불구하고 한미FTA 반대집회에 나섰다든지 하는 모습이나
    2015년 2월 문재인 전 대표가 취임 첫 일정으로 이승만 박정희 묘역을 참배했을 때,
    유대인이 히틀러 묘역에 참배할 수 있겠느냐며  비판하는 모습,
    2015년 5월 주승용의 공갈 사태에 대한 비판하는 모습 등으로 볼 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되지만 모두들 하기 싫어하는 역할을 기꺼이 맡아서 하는 사람이다
    최소한 그러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라고 다시한번 평가해 봅니다.
     
     
     
    ##
    저는 정청래와 아무 관련 없습니다. 한번도 실제로 본 적도 없고, 악수한 적도 없습니다. 
    주변 100미터 이내에 들어간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마포을에 거주하는 정의당 지지자 이며, 2004년에는 탄핵 때문에, 2012년에는 야권연대가 되서 정청래를 찍었지만
    2008년에는 민노당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다만 정청래 욕이 매우 많은데 근거는 "찾아보던가" 라고만 제시되기 때문에 열받아서 기사 검색을 해봤을 뿐입니다.
     
     
     
    ==================================밑에는 기사들입니다. 보실 분들은 보세요==================================
    에서 검색한 자료들입니다.
     
    우리당 친노직계 ‘고사’ 위기   [내일신문]|2006-06-08|04면 |1931자
    여권 내 ‘친노직계’는 크게 세 갈래로 나뉜다. 노 대통령 후원회장 출신의 이기명씨가 고문으로 있는 국민참여1219(이하 국참)와 유시민 장관 주도의 참여정치실천연대(참정연), 이광재 이화영 의원 등이 주도하고 있는 의정연구센터(의정연) 등이 그것이다.
    이들 친노직계는 지난 2월 소위 ‘빅매치’로 치러진 전당대회를 계기로 차기주자 진영에 흡수되거나, 손을 잡았다.
    2월 전대 당시 국참을 주도했던 정청래 의원과 이상호 청년위원장 등은 정동영 당시 후보를 앞장서 도왔고, 의정연은 김혁규 후보를 앞세워 정동영계와 손을 잡았다. 정동영 당의장 선출 이후 의정연 소속 이광재 의원은 당 전략기획위원장에 임명돼 정동영 체제의 일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참정연 역시 김두관 후보 지지를 선언했지만, 김근태-김두관 연대로 전대를 치렀다는 점에서 간접적으로 김근태계와 손을 잡은 모양새가 됐다.
     
    '국참 1219'발언...與 정청래의원만 참석 
    [문화일보]|2006-08-17|08면 |03판 |정치·해설 |뉴스 |839자
     
     
    與 정계개편 "일단 덮어두자", 의총서 불꽃튀는 논쟁...정기국회뒤 논의키로 
    [경향신문]|2006-11-03|06면 |45판 |종합 |뉴스 |1134자
    열린우리당이 2일 연 의원총회에서는 신당 논쟁이 표면화됐다. ,...정청래 의원은 "지금 친노와 반노 논쟁이 있는데, 여당이 친노 아니냐"며 "현직 대통령하고는 못하겠다고 하면서 전직 대통령은 왜 따라다니느냐"며 민주당과의 통합에 부정적 반응을 나타냈다. 
     
     
    여당 의원들, 노 대통령에 중립내각 구성 촉구 
    [내일신문]|2006-11-09|03면 |2126자
    지난 7일 김한길 우리당 원내대표가 국회연설에서 노 대통령을 향해 ‘정치현안에서 빠져줄 것’을 요구한데 이어 여당 의원들의 ‘거국 중립내각’ 구성요구가 터져 나옴에 따라, 향후 정계개편 논의 과정에서 노 대통령에 대한 여당의 압박강도가 갈수록 세질 것으로 보인다.
    ◆여당 의원들, 한나라당 공세 고삐 = 대정부질문자로 나선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한나라당에 대한 공세도 빼놓지 않았다.
    정청래 의원은 “한나라당이 ‘전쟁불사론’ ‘국지전 고려’ 등을 주장하며 안보장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내 세력분포도 친노의원 40명 안팎… 신당파가 다수 
    [서울신문]|2006-12-02|03면 |20판 |종합 |뉴스 |1348자
    “신당=지역당”이란 노무현 대통령의 비판 발언을 계기로 열린우리당 내 친노(親盧)세력과 통합신당파의 세력 분포에 관심이 쏠린다. 노 대통령 발언을 정면 비판한 김근태 의장을 향해 친노세력에서 “의장직을 그만 두라.”고 공격하는 등 정면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당 일각에선 노 대통령과 정치적 운명을 함께 할 친노세력은 20명 안팎으로 본다.
    노 대통령의 참모 출신인 이광재·이화영·서갑원·백원우 의원 등이 참여하는 의정연 회원은 18명이다. 또 개혁국민정당 출신 의원들이 중심인 참정연에는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 의원을 비롯해 김형주·유기홍 의원 등 12명이 있다. 김태년·김형주·백원우 의원 등은 양쪽 모두 참여한다는 점에서 두 모임의 총 회원은 27명이다. 그외 명계남씨 등이 주도하는 ‘국민참여1219’ 회원 명단에도 의원들 30여명의 이름이 올려져 있지만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의원은 정청래 의원 정도다.
     
     
    당―청 결별수순 밟나 / 여당 깨지면 누간 남고 누가 떠나나-'8대2' 통합신당파 대세 
    [국민일보]|2006-12-02|03면 |05판 |종합 |뉴스 |1367자
    노무현 대통령의 ‘지역당 발언’으로 열린우리당 분당은 시간문제일 뿐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 소속의원 139명 중 우리당 간판을 내리고 신당을 만들자는 신당파와 이에 반대하는 사수파는 8대 2에서 7대 3 정도로 신당파가 압도적으로 많다.
     
    노대통령 "신당파와 대결 불사하겠다" 의사 
    [한국일보]|2006-12-05|04면 |42판 |정치·해설 |뉴스 |2763자
    노무현 대통령은 4일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데 대해 ‘구(舊) 민주당으로의 회귀’라고 비판하면서 “신당 창당 문제를 당 지도부나 의원 여러분만으로 결정할 수는 없다”고 제동을 걸었다.
    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가 정계개편 방향을 묻기 위해 실시하려고 하는 설문조사를 놓고 통합신당파와 친노 진영이 정면충돌 하고 있다. 설문조사에서 통합신당 찬성이 대다수로 나올 게 뻔하기 때문이다. 신당파는 밀어붙이려하고, 친노측은 결사 반대다.......
    정청래 의원은 “당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당원인데, 그것을 의원들에게 물어 결정하는 것은 당헌 당규를 무시하는 쿠테타적 발상”이라고 말했다.
     
    김근태·정동영 28일 ‘신당 추진’ 발표 
    [서울신문]|2006-12-28|05면 |20판 |정치·해설 |뉴스 |1247자
    당 진로를 놓고 ‘장외싸움’을 해온 열린우리당 신당파와 당 사수파, 중재파가 27일 처음으로 의원워크숍을 통해 맞붙었다. 격론 끝에 2월 14일 전당대회 개최에 합의한 것을 제외하곤 ‘합의이혼’과 ‘노무현 대통령 탈당 요구’ 얘기까지 나오는 등 핵심의제에 대한 간극은 좁혀지지 않았다. 
     
     
    탈당파, 12일 교섭단체 등록…우리당 “벼룩도 낯짝이 있지” 
    [국민일보]|2007-02-12|04면 |05판 |종합 |뉴스 |1042자
    열린우리당 집단 탈당파는 ‘중도개혁 통합신당 추진모임’ 이름으로 12일 국회에 원내교섭단체를 등록키로 했다. 교섭단체에는 탈당파 23명과 염동연 의원 등 24명이 참여한다.
    이강래 의원은 워크숍 발제를 통해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반복적 말 실수, 코드인사, 언론과의 적대, 국정경험 미숙, 386 출신의 좌파적 성향 때문에 실패했다”며 청와대와 여당을 비판했다.
    정청래 의원은 당 홈페이지에 띄운 글에서 이강래 의원을 겨냥,“벼룩도 낯짝이 있지 한달 전까지 정부예산을 책임졌던 예결위원장이 당을 나가서 한나라당 대변인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며 “국회에서 한나라당과 다퉜던 일을 상기하면 낯 뜨겁지 않냐”고 비난했다.
     
    ‘4대 개혁입법’ 결국 천덕꾸러기 신세 
    [동아일보]|2007-03-01|04면 |40판 |종합 |뉴스 |1892자
    《현행 사립학교법은 열린우리당이 추진했던 ‘4대 개혁입법’ 가운데 유일하게 원안 통과된 법안이다. 열린우리당이 종교계의 강력한 요구와 한나라당의 반발에 부닥쳐 결국 사학법 재개정 협상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4대 입법은 모두 17대 국회의 ‘천덕꾸러기’로 국회사에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 자도 고칠 수 없다”던 열린우리당은 결국 개방형이사제 조항 수정을 위한 절충에 나서기로 했다. 열린우리당으로서는 소속 의원들의 집단 탈당으로 제1당의 지위를 빼앗긴 데다 대선을 앞두고 종교계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으로 풀이되지만 결국 이렇게 될 바에야 좀 더 일찍 협상에 나섰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온다.
    마지막 보루가 무너진 데 대한 탄식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정청래 의원은 “사학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정세균 의장은 스스로의 업적에 침을 뱉고, 당원의 자존심에 먹칠을 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청와대로 노무현 대통령 만나러 가자" 
    [오마이뉴스]|2007-03-30|353305면 |5268자
    한편 민주노동당 의원들을 비롯해 한미FTA 체결에 반대하는 여야 의원들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청와대를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권영길·심상정(민주노동당), 정청래(열린우리당), 권오을(한나라당), 김낙성(국민중심당), 정청래 의원 등은 정태호 정무비서관을 만나 한미FTA 체결에 반대하는 항의서한을 제출한 뒤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를 방문했다.
     
    "참여정부 지킴이 되겠다" 盧측근들 포럼 발족 
    [한국일보]|2007-04-28|04면 |42판 |정치·해설 |뉴스 |1029자
    참여정부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노무현의 사람들'이 27일 현정부의 정책 공과를 평가하고 홍보하는 '참여정부 평가포럼'을 발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포럼 대표를 맡은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포럼 발족식에서 "현 정부에 대해 왜곡되고 오도된 부분이 많아 이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포럼을 만들게 됐다"며 "각종 강연이나 토론회 등을 통해 평가 결과를 홍보하면서 참여정부의 정책 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참여정부와 대통령 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했고 총체적 위기라고 하는데 주가는 치솟고, 정경유착이 없어졌고, 대통령 권력문화는 완전히 바뀌었고, 부동산도 별로 꿀릴게 없다"며 "참여정부의 성적표는 'A+'이자 '수'이다"라고 자화자찬을 했다.
    그는 또 "참여정부 4년 내내 비방과 저주에 가까운 비판을 받았지만 근거가 없는 비난이었다"면서 "우리 모두 전도사가 돼 오도되고 누명을 쓴 참여정부에 대해 선명한 해답을 요구하는 국민 앞에 적극 나서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발족식에는 300여명의 회원들 외에 열린우리당 김혁규 이화영 정청래 의원 등 친노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마이웨이’ 선언한 정동영 
    [내일신문]|2007-05-03|02면 |1733자
    통합 대장정을 표방한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결국 탈열린우리당을 선언했다. 정 전 의장이 탈당을 결행한다 하더라도 동행할 수 있는 의원들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다. 이미 친정동영 의원 상당수가 지난 2월 초 집단탈당으로 당을 떠났고, 당에 남아 있는 친정 의원도 채수찬, 정청래 의원 등 몇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다. 더욱이 최측근 의원으로 통하는 박명광 박영선 민병두 의원 등은 모두 비례대표라는 점에서 의원직을 유지한 채 정 전 의장의 탈당행렬에 동참하기 여의치 않은 상태다.
     
    사수파 “혼자 살겠다는 술수”― 신당파 “이대론 대선참패” 
    [국민일보]|2007-05-08|06면 |05판 |종합 |뉴스 |871자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공방이 친노·비노 세력 전체로 번지고 있다.
    친노진영은 당 해체를 요구하고 탈당 가능성을 내비친 두 사람에 대해 “나 혼자 살겠다는 얄팍한 술수”라고 맹비난했다. 유기홍 이광재 의원 등 친노계 의원 10명은 7일 기자회견에서 “자기의 정치적 이해 때문에 질서있는 통합을 저해해선 안된다”며 “두 전직 의장들은 대통합 신당을 위한 지도부 방침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노 대통령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씨는 지인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당 의장을 지낸 사람들이 당을 팔아먹지 못해 안달이 났다”며 “얄팍한 잔머리로 행동하는 사람들과 같이 죽을 필요가 없으며 잡동사니를 정리하고 쓸만한 재목들을 모아 집을 새로 고치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화영 의원은 “두 전직 의장들이 대통합을 하겠다면서도 일부 세력은 당에 남겨놓고 자기들끼리 나가겠다고 한다”며 “또 다른 민주당을 양산하는 꼴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비노진영은 친노진영의 독선이 이번 사태를 촉발한 직접적 원인이라고 반박했다. 정 전 의장측 정청래 의원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통령 주변에서 분열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 정부의 황태자 노릇을 해온 유 장관이 이제는 친노세력으로 지분정치를 하려고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김근태 “감 놔라, 배 놔라 훈수 말라” 
    [내일신문]|2007-05-14|02면 |2157자
    노무현 대통령과 김근태·정동영 두 전직 열린우리당 의장 사이에 촉발된 충돌이 인식공격성 막말까지 동원되는 등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김근태 전 의장은 13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제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훈수만 말아 달라”며 “통합을 염원하는 정치세력과 국민들이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비켜서 달라”고 주문했다.
    5·18 기념 마라톤 참석 이후 광주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정 전 의장도 “소수 친노세력을 묶어 집권할 수 있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13일 정 전 의장의 광주 기자간담회 자리에 동석한 정청래 의원은 ‘정동영·김근태는 왜 불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을까’란 제목의 설문조사를 홈페이지에서 실시, 물의를 일으킨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과 ‘살모사 정치’라고 두 전직 의장을 비판한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겨냥, ‘간신배’와 ‘안기부 장학생’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당 떠난 대통령, 당내 정치 개입말라” = 노무현 대통령을 겨냥한 두 전직 의장의 날선 비판은 지난 9일 청와대가 홈페이지에 올린 동영상에 대한 ‘반박’ 성격이 짙다.
    청와대는 ‘6년 전 이런 정치인이 있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2001년 당시 다른 주자들의 당시 ‘디제이 때리기’ 행태를 비판하는 노 대통령의 연설 장면을 압축한 동영상을 게재, 두 전직 의장의 최근 ‘노무현 때리기’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동영 전 의장은 “DJ는 5년 전에 탈당한 뒤 한번도 당내 경선에 개입하지 않아 국민경선이 가능했고 노무현 후보가 가능했다”며 “노 후보는 당시 조중동에 ‘경선에 개입하지 말라’고 요구한바 있다”며 “이제 노 대통령은 당을 떠나신 분인데, 당내 정치와 경선구도에 불개입하는 것이 상식이고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김근태 전 의장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은 국정에 전념하기 위해 일체 정치에 개입하지 않았다”며 “비교가 되는 자료를 비교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김 전 의장은 “역사상 유례없는 현직 대통령에 의한 여권후보 죽이기가 진행되고 있다”며 “지금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후보를 고르는 과정이라는 의혹에 대해 명확하게 답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감정 싸움 촉발시킨 ‘시험운행’ 명단 제외 = 한편 17일 남북 열차시험운행 탑승자 명단에 통일부장관을 지낸 정동영 전 의장이 제외되자, 정 전 의장측이 발끈했다.
    정 전 의장과 가까운 정청래 의원은 1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청와대 측근 비서실, 대통령 똑바로 모셔라’는 글에서 “청와대의 ‘치사빤스’ 같은, 밴댕이 소갈머리 같은 옹졸한 행위”라며 “대통령을 욕되게 하는 측근 비서그룹 간신들이 문제라면 문제”라고 친노 진영을 맹비난했다.
    정 의원은 “열차 시험운행은 정 전 의장이 2005년 6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제안했던 내용”이라며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역사적인 시험운행에는 밴댕이 청와대 간신들의 훼방으로 탑승하지 못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또 유시민 복지장관의 홈페이지에서 김근태, 정동영 전 의장에 대한 비난성 설문조사가 진행됐던 것과 관련해서도 “유 장관은 99.9% 한나라당 집권이라고 말해 해당행위를 했고 국회의원 비례대표 배지도 뗐다 붙였다 했다”며 “해임조치하고 출당조치해야 한다. 간신을 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盧대통령 유시민 출마 원치 않아"/이광재 의원 밝혀 
    [세계일보]|2007-05-15|05면 |05판 |종합 |뉴스 |836자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은 14일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유시민 복지장관이 대선후보로 나서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대통령으로부터 그런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장관은 항상 대통령 뜻을 따르고 존중하겠다고 했으니까 따르지 않겠느냐"며 이와 같이 말했다.
    한편 정동영 전 의장의 측근인 열린우리당 정청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띄운 글에서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간은 대통령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간신"이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그는 노 대통령의 ‘친노후보’ 띄우기라는 의혹의 눈길에 대해서도 “노 대통령은 한 지역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은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 총재로 있으면서도 (특정주자를 지지하지) 못했는데 그런 생각 자체를 말아야 한다. 우리가 그렇게 할 역량이 되지 않는다"며 "국정에만 전념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서도 "유 장관의 과거 행적으로 볼 때 안한다고 하면 하고 한다고 하면 안했기 때문에 그가 99.9%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비꼬았다. 
     
    "유시민, 대통령 꼬리표 떼고 자기정치 해야" 
    [이데일리]|2007-05-22|00면 |673자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정청래 열린우리당 의원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의 꼬리표를 떼고 자기 정치를 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문화방송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유시민 장관은 그동안 대통령의 뜻과 같지도 않으면서 대통령을 등에 업고 세를 불렸다"며 "이제는 자기 정치를 해야 한다"고 공격했다. 그는 "유 장관이 당에 복귀한다고 해서 참정권에는 제한을 받으면 안되지만, 대통령 꼬리표를 떼고 정정당당하게 출마 선언하고 의원들과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은 사실 유 장관을 더 데리고 있고 싶어했다고 하는데, 유 장관이 대통령의 옷 소매를 뿌리쳤다"며 "남은 것은 99.9% 대선 출마 기자회견이라고 본다"고 내다봤다.`책 집필을 하겠다`는 유 장관 발언에 대해서는 "위장전술"이라고 전제하고 "그동안 무엇을 한다고 하고는 하지 않았고 하지 않겠다고 한 뒤에는 했기 때문에 책 집필을 하겠다는 것은 쓰지
    않겠다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에 대해서는 "외부에 총질을 해야지 그동안 내무반에 총질해왔고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시민 장관은 이후 정말로 대선 출마 했다가 경선과정에서 중도 사퇴했습니다.)
     
     
    문재인,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당 안팎 찬반 논란
    2015.02.10(화) | 06면 | 05판 | 1612자 [한겨레] 미리보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9일 서울 현충원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는 것으로 취임 후 첫 일정을 시작했...당선된 5명의 최고위원들은 이날 참배에 동행하지 않았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와 한 통화에서 “묘소 참배에 동의한 적 없...
     
    문재인정청래 발언 과했다, 사과해야 ”
    2015.05.08(금) | 1901자 [헤럴드경제] 미리보기
    [헤럴드경제]8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최고위원과 주승용 최고위원간의 비방전이 벌어지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29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친노패권 정치'를 지적하며 문재인 대표를 공개 비판했다. 주승용 의원은 비노(비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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