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해보았다.
상황
A. IMF라는 국가부도의 상황
B. 15%의 지지층을 끌고가면서 지지층 25%만 남아있는 총선 몇달전
A. 카드대란, 중산층축소, 구조조정,...
B. 정청래컷오프, 호남실패,...
A. 한국을 뺀 나머지 국가들은 건제, 고로 위기극복에 매우 큰 도움
B. 국당의 새누리표 일정부분 잠식(일부 주장)
결과
A. 그 어려운 상황에서 IMF를 극복, 세계최대빠른 전액상환
B. 그 어려운 상황에서 제 1당, 강남, 경기도외각, 영남 선전
김종인이 잘한일 못한일이 있다, 그러나 그 어려운 상황에서 제 1당이 되었다는점은 누구도 부정하지못한다. 또한 김종인만의 성과가 아닌, 문대표 및 모든 의원들의 성과이다. 그러나 그가 수장이기에, 실패의 책임도 성공의 책임도 일정부분 함께한다.
김종인때문에 호남에서 실패했다면, 같은 논리로 김종인때문에 수도권에서 성공한것이다.
새누리애들이 김대중=카드대란, 중산층붕괴로 말하면서 정작 IMF를 극복한것에 대해서는 말을하지안는다...
나는 김대중대통령이 일정부분 실수한것도 있지만, 국가부도를 이겨낸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무엇이있겠는가?
같은 논리로, 김종인이 잘못한것도 있고 잘한것도 있다, 그런데 일부사람들은 김종인의 과가 전부인냥 말한다....
그렇다면, 김대중도 카드대란을 만들고 중산층붕괴시킨 주범이라고 말해도 좋은것인지?
모든것의 상황을 볼때, 같은 스탠다드로 봐야 공감할수있지,
김대중은 최고의 대통령이고, 다른 모든것은 다 쓰레기면 누가 공감할수있겠나...
김종인은 당의 룰에 따라야한다, 그런데 아무것도 드러난것이 없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생각을 집어넣어 공격하는게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