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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27572
    작성자 : purity
    추천 : 2
    조회수 : 442
    IP : 211.60.***.14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4/19 09:45:53
    http://todayhumor.com/?sisa_727572 모바일
    국민당과 궁물, 추억의 단어 '궁물'을 알아봅시다.
    <div style="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사에 최근에 관심을 가졌거나 혹은 관심이 없는 분들과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0대 초반 이전의 세대라 2,000년대 초의 어수선함을 모르는 세대들에게는 일종의 언의 유희로 국민당을 장난스럽게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되는 '궁물'에는 참으로 해괴망측한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실은 국민당이 참으로 싫어할 만한 의미가 담겨 있지요. 그 추억의 단어로 가봅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justify;">'궁물'에서의 개그 포인트들은...</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r></div> <div style="text-align:justify;">1) 설렁탕이 뭐라고...</div> <div style="text-align:justify;">2) 조선일보의 유머감각</div> <div style="text-align:justify;">3) 쿨병 걸린 지지자들의 변하는 모습</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r></div> <div style="text-align:justify;">... 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font color="#ff0000">2002.08 - 시작은 노무현이 설렁탕도 사주지 않는다고 서운해 하는 김영배</font></b></span></div> <div style="text-align:justify;"><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0114292"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0114292</a></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r></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002.08 - 설렁탕이 뭔지 알려주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친노 > 궁물 노노~ > 반노 > 시X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영남패권 > 궁물들의 현자'로 진화한 공희준 선생의 과거사</span></b></div> <div style="text-align:justify;"><a target="_blank" href="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1257" target="_blank">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1257</a></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r></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font color="#ff0000">2002.10 - 설렁탕의 서운함으로 노무현을 몰아내자, 후단협 만들자!</font></b></div> <div style="text-align:justify;"><a target="_blank" href="http://news.donga.com/List/3/00/20021003/7868700/1" target="_blank">http://news.donga.com/List/3/00/20021003/7868700/1</a></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r></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2002.10 - 설렁탕 사줄 사람들이 잘 움직이지 않아서 답답</b></div> <div style="text-align:justify;"><a target="_blank" href="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70454" target="_blank">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70454</a></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r></div> <div style="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2002.11 - 실패한 후단협, 탈! 당!, 한나라당도 좋다던데~</b></span></div> <div style="text-align:justify;"><a target="_blank" href="http://vote2016.kyeongin.com/view.php?key=19927" target="_blank">http://vote2016.kyeongin.com/view.php?key=19927</a></div> <div style="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font color="#ff0000">2002.11 - 돌아가자 민주당, 그런데... 우린 아직 죽지 않았어!  노무현 기다려!!</font></b></div> <div style="text-align:justify;"><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95951"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95951</a></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r></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font color="#ff0000">2009.11 - 잊지 않고 있다 조롱하는 중앙일보의 비하 개그, 노무현 설렁탕 3만 그릇!</font></b></div> <div style="text-align:justify;"><a target="_blank" href="http://news.joins.com/article/3879985" target="_blank">http://news.joins.com/article/3879985</a> (창피해서 지운 이미지는 <a target="_blank" href="http://www.bcpark.net/bbs/326616" target="_blank">http://www.bcpark.net/bbs/326616</a> 이곳에~)</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r></div> <div style="text-align:justify;">'설렁탕'으로 시작되어 호남 토호를 지칭하게된 '궁물', 그리고 그 소동에서 보여준 '설렁탕 나빠', '그래도 큰 그림 보고 사줬어야', '난 모르겠다 하여간 진보' 들의 3가지 쿨병 걸린 현재의 오유와 닮은 민주계 지지자들의 처세. '설렁탕'을 까던 이들이 현재 '궁물'의 재료 중 하나 또는 레시피가 되어 이념 기반이 된 현실... 다들 각자 사정이야 있겠거니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justify;"><br></div>
    purity의 꼬릿말입니다
    안철수씨는 설렁탕 좀 많이 사줬는지 모르겠네요. 서운하게 하면... ㅎㄷㄷ...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4/19 10:26:39  14.52.***.187  쿵냥이  265004
    [2] 2016/04/19 11:03:04  211.36.***.214  촨삐애비  36337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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