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의 계파싸움은 항상있어왔다라는거.
특히 대중할아버지의 완전한 정계은퇴이후 삼국지와 같은 양상이 벌어지고 있음. 하지만...누가 천하를 통일하느냐. 역사의 100년도 안되는 부분이지만 삼국지가 중요한것 새로운 시대를 낳은것..그러니 새로운 정치를 낳는 산통이라 생각함
2. 개인적인 의견 1.
민주당의 계파싸움은 대중할아버지 이후 총재식 당내정치이후 전개되는 것이라봄. 즉...민주당의 정체성인 대중할아버지가 사라진후 민주당의 정체성을 ㅇ떻게 규정해야되? 라는 의문에서 시작되는 싸움.
좀 더 멀리 놓고 바라보자면 민주당이 앞으로 민주당이라는 정체성을 획득하기위한 괴롭지만 지리멸렬하면서 꼭 해야하는 싸움
3. 개인적인 의견2.
2천년대 이후...그래도 민주당은 발전한다라는거. 결국 사당으로 전락한 뭐누리보다 세련되고, 극단적인 지역지지율로 기반조차 불안한 국땅인데..무서울게 뭐있음? 자만하지 않고, 경계를 늦추지말고
길이 안보일때 멀리보면 길이 보인다. 솔직히 옆집당원으로 볼때 넘나 부러운 조건들을 많이 가지고 있음.
4. 개인적인 의견 3.
그냥 개인적 느낌적인 느낌을 적자면, 사실 2천년이후 계파싸움은 반복되도 변화된 양산이 있음. 그 변화된 주역은 풀뿌리정치와 당원이라고 생각함. 이 풀뿌리와 당원중심의 기초를 닦아주고 큰 그림 그려준 사람이 누군지는 다들 알거임.
그러니..당원들 좀더 상황을 냉정하게 주시하고, 계속 쏟아지는 정보를 수렴했으면 좋겠음. 당원이 중심인건 당원이 많아서가 아니라 한 목소리로 낼수있는 화력을 가지고 있어야함.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 정보를 주시하고 수렴하며 한방에 빵 움직일수있는 화력을 만들었음 좋겠음.
누가 뭐래도...정말 누가 뭐래도 북미가 아무리 기득권에 놀아나도 민주당의 기반은 풀뿌리고, 힐러리의 슈퍼팩을 앞지른건 십시일반 일반시민임. 유럽도 마찬가지임.민주당이 사민지향은 아니지만 이번선거에 두려움을 느껴야할건 당원이 아니라 당권을 쥐고 흔드는 소수여야함. 그러니 하나의 목소리 하나로 모아서 오줌지리게 해줬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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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민주당 내부이야기가 시사게를 점령해서 좀 삐진 것도 있음. 오히려 바깥이야기 우리가 바꾸고 넘나 바꾸고 싶어했던 것들의 이야기기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좀 섭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