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대표는 당대표를 하고 싶은거 같네요
부정하고 부정할라해도 당대표에 관심이 있고 하고싶어하고 욕심이 잇는거같아요

자기말로는 당대표경선에 안나간다고 햇지만 합의추대부분에서는 여지를 남겻네요

저는 이번 총선의 주요 승리원인은 아니더라도 김종인이 총선승리에 어느정도 기여햇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총선과정 속 분란의 한가운데 잇기도 햇고요

그래서 김종인애 대해 부정적인 마음이 좀 잇지만 굳이 단어를 만들자면 중도비판적입니다.(공이 잇다고 생각되서 완전비판적이 아닌 중도비판적입니다)

그래서 김종인이 무슨 일을 하든 당헌당규에만 맞게 진행한다면 인정하고 따를겁니다.

그러나

합의 추대만큼은 절대 불가입니다.
그 이유로는 이 나라와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하기때문입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는 물론이요 하물며 아파트 회장도 선거로 뽑는데
정당의 지도자를 뮤슨 근거로 당원의 선택없이 당대표로 합의추대한다는겁니까
대다수가 김종인의 공을 생각해서 합의추대하자고 해도
선거를 해야하는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막말로 공 때문에 합의추대하자고 하는거면
일부 사람들이 
박정희의 공을 인정해야한다 그러므로 박정희가 살아돌아온다면 아니면 그 딸을 대통령으로 합의추대해야한다(물론 이미 대통령이지만..)
라고 하면 
그거에 대해 찬성하실건가요?
물론 반대할거라고 생각하며 박정희로 김종인을 비유한다는게 엄청 나간 전제라는걸 알고 박정희는 민주주의를 해친 범죄자고 김종인은 아니라는건 알지만 둘 다 공과 과가 잇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박정희의 공은 없다 여기지만 저와 반대의견을 지닌사람의 의견으로는 잇다고 하니 잇다고 쓴겁니다 오해하지마시길...)

어느정도 비슷한 논리라고 생각됩니다.

회사가 아닌 ...모든이의 지분과 권리가 담긴 단체는 그 권리를 지닌 구성원의 선택과 선거를 통해 지도자를 뽑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설령 100%의 모든 구성원이 지지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요.

 그러므로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김대중 대통령님이 살아돌아오신다해도 ..
당장 문재인 의원님이 당장 당대표 못하면 죽는 불치병에  걸린다해도...혹은 문재인 및 소위 친노라 자처하며 노무현과 김대중의 정신을 계승하는 분이 김종인을 대표로 합의추대하자해도
저는 합의추대는 반대합니다.

민주주의 기본은 선거입니다.

현재 군장교 준비 중이라 군입대시 중립을 지켜야하기에 당원가입을 못햇습니다. 
그래서 나서서 반대하지는 못합니다. 
만약 당원이엿으면 당장 더민주 당사 앞으로 가  절대 불가 외칠겁니다. 
오늘따라 당원가입을 못한 제 처지가 한스럽네요

이만 말도 잘 못하고 글도 못 쓰고 논리도 어설픈 1인의 뻘글이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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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생각하는게 잇다면 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