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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23056
    작성자 : 매그넘357
    추천 : 4/2
    조회수 : 1411
    IP : 39.7.***.121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6/04/15 05:59:52
    http://todayhumor.com/?sisa_723056 모바일
    국민의당 호남점령 요인 5가지(딴게)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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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이 그럴듯해서 퍼왔습니다. 
     
    1. 김종인의 비례 파동, 사퇴 파동  더민주 호남지지율(갤럽 기준)이 국당 2배 넘어갈 때 벌어진 사태. 이후로 급격히 추락함. 전국적인 지지율 급락 가장 큰 요인으로 봄.  호남에서 두 당을 보고 우열 판단을 하던 기준이 수권정당으로서의 안정감이었음. 그런 면에서 바로 이 시점까진 더민주가 확실히 우위였고 국당은 계속 개판을 쳐서 처음 얻었던 점수도 다 까먹은 상황이었음.  허나 이 일을 계기로 더민주는 단단한 집단이 아니라 모래알 집단이란 게 여실히 드러나게 됨 새정연 시절, 수권 정당이 힘들다는 판단의 배경인 내부 총질 재현이란 점에서 최악임 

     2. 문재인의 욕심쟁이 이미지 고착화  이건 박지원으로부터 확대된 여론임. 참여정부의 호남홀대론보다 이게 더 크다고 봄. 친노라는 거대한 배경을 가진 대권주자로 만족했으면 괜찮은데, 대권주자가 당권을 잡으면서 동교동계와 호남 기존 의원들의 입지가 사라지게 생김. '대권과 함께 당권도 먹겠다고? 시발 호남 사람은 다 죽으란 소리냐?'  굉장한 위기를 느낀 호남 유지들과 지역 언론들이 단합해서 문재인이 호남에 자기 사람 심어서 호남을 맘대로 조종할 거란 썰을 마구 퍼뜨림. 이게 제대로 먹힘. 

     3. 국당은 각 호남지역 보스를 보유하고 있었음  광주 천정배, 전남 박지원, 전북 정동영  반면 더민주에 이 정도 중량감 있는 호남 인사가 없었음. 무게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는 데다가 지원 유세 다닌 김종인은 5공 인사라는 핸디캡이 있어서 도움이 되긴 커녕 마이너스였음.  이들 지역 맹주들이 지역에 상주하면서 내내 더민주 비토 여론을 만들어냈으니, 오히려 더민주가 이기는 게 기적이 아닐까 싶음 박지원이나 천정배 정도가 더민주에 남았더라면 반반 싸움은 했을 것임.  권노갑 등의 동교동계를 포함한 이들 맹주가 모두 국당에 있는 한, 호남 지역민들에게 적자는 더민주가 아니라 국당이었음. 

     4. 안철수라는 대권주자의 존재  위의 3가지 요인만 있었다면 광풍까지로는 안 번졌을 것임. 정권교체 세력이란 안정감에서 아웃이었을테니까.  근데 안철수란 대권주자의 존재가 그런 불안함을 희석시킴. 호남만의 정당이 아니라 전국 정당이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열어줌.  실제로 안철수는 종편 바람을 타고 전국적인 비례 득표를 끌어모으는 성과를 올림. 물론 새누리의 실정으로 인한 라이트 새누리 지지표와 호남 출신들의 더민주 견제 심리가 작동한 결과이긴 하지만, 이는 안철수가 없었으면 불가능한 결과임.  안철수는 20~30대의 지지는 잃었지만, 종편 영향을 받는 중장년층 이상에겐 다시 정계 개편의 메시아로 자리잡기 시작했음. 

     5. 야권 분열을 위해 종편의 과한 안철수 띄우기  새누리가 워낙 형편 없는 행보를 보여주니까 새누리 친위대인 종편과 조중동들은 '차도살인'이란 프레임을 잡게 됨.  안철수를 키워 문재인과 더민주를 축소시킨다. 호남을 더민주와 분리시켜 야권의 구심점을 흐트러뜨린다.  조중동과 종편의 바람넣기로 더민주 심판 여론이 호남의 대세가 됨. 더민주가 호남에선 기득권 새누리 포지션이었으니, 당연히 통함. 이번 선거는 새누리 심판 선거였으니까 그 바람이 그대로 호남으로까지 이어진 거임. 호남에선 더민주 = 새누리  근데 이게 실제론 착시인 게.. 새누리 심판론의 당사자는 새누리 지도부를 포함한 새누리 현직 의원들이어서 이들이 심판 대상이 된 게 당연한데 더민주 심판론의 당사자는 요상하게 뒤틀리게 됨. 기존 새정연 지도부로 심판 받아야할 책임이 있던 안철수 김한길이 오히려 심판자가 되고 심판받아야 할 기존의 호남 현역의원들이 또 심판자가 됨 ㅋㅋ 이건 조중동과 종편의 친노패권, 호남홀대 프레임이 만들어낸 착시임.    종합해서 이들 중 하나라도 없었으면 지금의 호남 사태는 그렇게 압도적이진 않았을 거라고 봄.  실제 여론 흐름을 보면 호남 민심은 열심히 간보기를 하고 있었으니까. 그 간보기 중에 민주당의 내분 양상이 극대화되면서 완전히 여론 반전이 된 거고.  결국엔 종편과 새누리의 바람대로 구도가 나눠진 건데.. 결국은 대선 3자 경쟁의 판이 벌어지게 됨. 대선은 총선과 다르게 교차 투표가 안되니까, 호남이 갈라진 상태로 3자 구도로 접어들게 되면 무조건 새누리가 이기게 됨. 이건 나경원이 나와도 이김.  이번 총선승리가 쌔~ 한 게 이 부분.. 게다가 문재인의 '호남이 지지를 버리면 대선 포기하겠다' 발언이 겹치면서 대선정국은 시궁창이 돼버림.   현시점에서 대권에 가장 가까이 다가선 쪽은 새누리고, 그 다음은 안철수임. 문재인은 끝났다고 봐도 됨. 호남 지지 다시 돌리는 건 불가능할 거고, 말실수 하나가 영원한 족쇄가 될 거임.  더민주는 문재인에 집착하지 말고 다른 대선주자를 얼렁 끌어올려서 인지도와 지지층을 견고하게 해야 승산이 조금이라도 생기는데, 다른 유력 대선주자들이 지자체장에 매여있어서 이마저 여의치가 않음.  안철수와 국당이 갑툭튀한 이번 총선 결과는, 대선에 있어선 최악의 시나리오임. 최선의 시나리오는... 총선은 호각세로 치르면서 안철수와 국당이 소멸되는 상황임. 그래야 호남이 안 갈라짐. 호남이 갈라진 상황에선 꿈도 미래도 없음 ㅋㅋ 호남표 = 대구경북표 호남 몰표 없으면 절대로 야당에서 대통령 안나옴. 그렇다고 안철수는 제대로 된 야당 주자일까...? 이번 호남의 가장 큰 실수는 종편에 휘둘리고 지역 이기주의에 흔들리고 안철수란 허상에 휘둘린 거라고 봄. 그 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도 늪으로 늪으로..  안철수는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 보면 어떤 그릇인지 뻔히 드러나는데, 조중동과 종편의 계략으로 띄워져서 매우 짜증이 남.  대통령은 2가지를 반드시 갖고있어야 함. 하나는 방향성이고 하나는 인재운용임. 적어도 문재인은 인재운용에 있어선 가장 낫고 이는 유시민의 증언으로도 알 수 있음. 안철수는 폐쇄성과 측근들과의 불통만 보여줬을뿐 저 2가지 아무 것도 증명한 게 없음. 그래서 이 양반은 야권의 재앙이 될 것이 다분해 보임. 이 예측이 틀리면 좋겠음.. 그런데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지. ㅋㅋ   민주당의 두 축인 호남과 친노 분리는 보수층에 의해서 10년 전부터 계획된 장기 플랜임. 일베의 생성도 그 도구의 하나임. 일베의 홍어 프레임은 야권 내에서도 친노가 호남에 선을 쉽게 그을 수 있게 만듬. 이게 가벼워 보이지만 굉장히 무서운 틀임..  호남이 이번처럼 친노와 영남 야권과 이반되는 행동을 하게 되면 친노와 영남 지지층은 홍어 프레임을 가동하게 됨. 홍어 쟤들 버리고 가자든지, 홍어 저것들 필요없다는 여론이 형성되기 쉬움. 그럼 야권은 절대로 정권을 되찾을 수 없음.
    출처 http://www.ddanzi.com/free/8978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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