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통적 민주당의 뿌리중 한 줄기인 호남세력
1) 민주당=호남당
2)호남은 어떻게 해도 민주당에 표 몰아줄 곳
3)선택과 집중을 호남에 할 필요는 없다.
4)지쳐가는 호남
5)물론 호남은 좀 무시해도 돼 라는 선택은 중앙당에서 결정하는것.
1-1. 순천의 경우
1)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2)범죄자 서갑원에게 공천주는 지도부에 대한 불신 분노
3)호남을 만만하게 본다는 의식 생김
4)호남에서 색누리당 인간이 당선되는 기현상 발생
2. 어부리지 간철수의 등장과 종편의 폭격
1)호남인들의 정서는 호남사람이 아닌 이상 파악하기가 어려운데 가장 큰 키워드는 '상대적 박탈의 역사'
2)어느곳도 호남인이 박탈당한 '무언가'를 졸려주지 않았다.
3)그와중에 그걸 돌려주겠다는 간철수와 초록당이 나타나게 됨
4)덧붙여서 호남인의 박탈정서를 가지고 놀며 호남 홀대론이라는 프레임을 짜서 매일 공격하는 종편.
5)호남어른들 입장에선 어? 내가 가지고 있던 박탈감의 이유가 문재인 때문이라고? 그런가? 맞나? 맞나본데? 맞구만 저놈이 우릴 홀대했어!!가 됨
5-1)민주당이 우릴 홀대하는건 진작에 알았지만 미운정 고운정으로 같이 갔으나 우릴 대변해주는 새로운 당이 생겼으니 호남홀대하는 민주당의 대표는 우리의 분노를 받으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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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인들이 가지는, 박탈당한 자들의 특유의 정서도 모르면서
욕하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영남표심 돌아선건 영남 쨔응! 하는데 호남 민심 놓쳐서 돌아선걸
욕하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이번 총선은 더민주가 지역정당으로서의 심판!! 제대로 당한걸로 보고,
이제는 전국정당으로서 호남품에 안겨있던 모습이 아니라 호남을 품는 그림으로 가야 한다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