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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18642
    작성자 : 나란말야
    추천 : 7
    조회수 : 1072
    IP : 211.205.***.231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6/04/14 02:03:49
    http://todayhumor.com/?sisa_718642 모바일
    강남 을 사람으로서 느끼는 감정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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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을에서만 주욱 지내온 사람으로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이태섭이었다.
    어릴 때 기억은 딱 하나, '수서비리'라는 우리동네 이름이 나오는 비리 사건으로 옷벗었다는 것.
    그때는 수서에 뭔 일이 있었는지도 잘 모르고, 그냥 뭔가 우리동네 국회의원이 TV에 나오더니 없어졌다는게 신기했다.

    그러고 나서 그 빈 자리에 들어오던 사람이 그 홍사덕이었다. (지금 잠이 옵니까? 짤방의 그 사람)
    어릴때 그 사람은 참 일 열심히 한다고 생각이 들던 사람이었다. 그 전에 봤던 좀 퉁퉁하고 나이많아 보이는 이태섭이라는 사람은 TV에서 맨날 범죄자처럼 나왔지만, 홍사덕은 그 당시 지역구에서 주민들과 엄청나게 많이 컨택하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중심 의정활동'에 충실하게 활동했다. 특히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지역구를 돌아다니면서 지금으로 말하자면 '토크콘서트'를 여름밤마다 벌이고 했고, 90년대 당시의 '별이 빛나는 밤에' 라고 하는 인기 최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문제에 관심이 많은 국회의원으로서 초청받아서 인터뷰를 하던 기억이 있었다. 그당시의 따뜻한 웃음이 인상적이었던홍사덕을 기억하는 본인으로서는 2004년 탄핵 정국당시에 보여준 그 모습이 그야말로 충격이었을 정도였다. (90년대의 홍사덕과는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이어서)

    그래서 그런 것일까, 유독 강남 을 지역은 선거를 할 때 시끄러웠던 듯 하다. 옆동네, 지금은 엄청난 재건축 비용으로 유명해진에서 개포 2단지에서 이상한 편지가 돌았다고 해서 동네 아줌마들이 수군거리기도 했고, (나중에 알았지만 그 사건이 바로 당시 안기부가 벌였던 홍사덕 흑색선전 사건이었다.) 당시 TV뉴스에서 기억나는 내용은 '강남 을은 신한국당 벨트의 유일한 흠', '발바닥에 박힌 가시' 라는 것들이었다. 그래도 나름 대단한 것 같긴 하다. 평민당 계열로 당선이 된 후, 재선할 당시에는 '김대중이 싫어요!' 라면서 뛰쳐나와 무소속으로 당선된 것으로 기억할 정도라.

    그렇게 터전을 다져놓은 홍사덕이 어째저째해서 강남 을을 떠났다. 아마 이때 홍사덕이 신한국당 쪽으로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강남 을의 선거조직이 신한국당으로 넘어갔던 게 아닐까.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출마했던 사람이 당시 '솔로몬의 선택'으로 인기를 끌던 훈남 변호사 오세훈이었다. 그리고 이때 즈음부터 국민회의 계열 정당이 강남 을까지는 신경을 못 쓰는건가 싶을 정도로 야당의 후보자들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다시피하다.

    오세훈은 솔직히 일 안한다는 느낌이었다. 홍사덕처럼 밑바닥에서 컨택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주로 노인층을 많이 공략하는 편이었다. 여름밤이 되면 지역 주민들에게 미리 '어디어디에서 한여름밤의 대화 합니다'라고 알려서 편안하게 대화하며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던 홍사덕과는 달리(그래서 그런지 곡성순천에서 이정현이 재보선 출마한 후 군민들에게 부지런히 컨택하는 모습을 보니까 살짝 그때의 홍사덕이 오버랩되는 느낌이기도 했고, 저래서 지역민심을 다지고 전라도에서 새누리 간판을 달고 역전을 해낸거구나 하고 감탄하기도 했다.) 오세훈이 우리동네에서 했던 것은 평일 오후 2시에 ㅇㅇ노인정에서 의정보고회 한다고 붙여놓은 A4용지 한장뿐. 그리고 선거철에 보내주는 의정보고서나 후보자 안내물 정도뿐. 그나마도 정치 교과서에 나오는 정치가로서의 기본소양인 '자신이 입안안 법안에 대한 업적'의 설명보다 '지역에서 ㅇㅇ건설함' 이란 기록만이 한가득했던, 지금으로 치면 구청장에게 어울릴만한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철덕이라면 오세훈을 더 싫어할지도 모르겠다. 철덕들이 싫어하는 강남마을 3역 - 구룡역, 개포동역, 대모산입구역 - 이 생길때 즈음에 그걸 자신의 업적으로 자랑했던 것으로 기억함...)

    다만 오세훈은 동네 아주머니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매우 높았다. 이유는 방송에 나와서 똑똑한 모습을 보였고, 잘생겼기 때문이라나.

    그래서 그런 것일까, 오세훈이 떠나니까 그 다음 후보자는 또 '솔로몬의 선택'에 나온 훈남 변호사 공성진이었다. 아마 이때 즈음에 야당후보로 나온다만다 했던 사람이 전직은 화려했으나 현직은 호텔 웨이터로 제2의 삶을 사신다는 분이었던 듯 한데, 그 분은 결국 안나오고 또 이상한 듣보잡 후보가 야당의 간판을 달고 나오더라. 역시 70대 20 수준으로 시원하게 깨지며 공성진이 다시 강남 을의 주인이 되었다.

    공성진부터는 별로 동네에 얼굴을 비춘 기억도 없었다. 재건축으로 바쁜 강남 을에서 숟가락 얹기만 바쁠 뿐, 진심으로 주민 입장에서 도움을 주지는 않는 듯 하다는 어른들의 하소연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었고, A4용지 한장을 붙이기 아까웠던 것인건지 평일 노인정 의정보고로 젊은층의 비판을 원천적으로 봉쇄한 오세훈 때보다도 의정보고에 소홀하던 느낌. 그리고 공성진과 만난 몇몇 어르신들이 '저 xx 거만함이 너무 심하더라' 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듣기도 했다. 그리고 역시 몇년만에 다시 강남 을 출신 국회의원의 비리를 또 보게 되었다. 쎄굿빠.

    강남 을은 재건축으로 바쁘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서울 남부의 베드타운 계획지구인만큼, 거주지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후보들이 대체로 좋은 평가를 얻는 편이었다. 다만, 이런 부분에서는 신한국당 계열의 브로셔들이 뛰어났다. 지역 밀착형 공약을 적어주는 여당과, 무조건적인 여당심판을 적어놓은 야당.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드시며, 집값이 오르면서 서서히 보수화되시던 주변 어른들. 그런 모습을 보니까 내가 봐도 이 동네에서는 여당이 찍힐 수밖에 없겠더라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오세훈, 공성진으로 이어지는 여당의 무관심(사실 강남 을은 세금이 많이 걷히는 동네라 국회의원이 뭘 하질 않아도 구청이 알아서 잘 하는 편이라고는 하지만...)과 강남3구까지 에이스들을 투입할 여럭이 없기에 몇번이나 떨어진 것으로 유명한 지역 위원장급 인물을 후보로 깔아놓는 야당의 모습을 보니 항상 투표때마다 야당을 밀어주긴 했어도 이 동네에서는 희망이 없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19대 총선때 정동영이 왔다는게 이동네에서는 꽤나 신선했다.(정동영은 강남을 사지출마를 통해서 정치적 재기를 노렸고, 그 때문에 강남 을 출마를 준비하던 전현희가 공천에서 탈락했던 것은 잠깐 잊자.) 이 동네는 80년대에 서울 외곽에서 아파트 한 채 얻어서 살던 사람들이 그 집을 깔고앉아 있더니 집값이 뛰어버렸던 동네인지라, 집을 가진 가족일 경우 재산은 많다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자신이 쓸 수 있는 돈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인 동네였다.(집은 매몰자산일 뿐, 실제로 쓸 수 있는 돈은 월급 정도뿐이니까.) 차라리 압구정같이 원래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시작한 동네라면 덜 억울하겠지.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보다 생각보다 숨어있는 야당 세력은 제법 많은 편이었다.
    하지만 타지 사람들 눈에는 '강남 = 집값 비쌈 = 그러니 부자'라는 3단논리로 보여서 그런건지 항상 '아파트가 낡아져서 재건축할래요' 하면 '돈많은 놈들이 욕심만 부린다'라면서 까이고, 정치가들 눈에는 '강남 = 여당 텃밭' 이라는 것으로만 보여서인지 항상 이미지 중심의 후보 또는 상대가 안되는 후보들만 던져주는 식이었는데 드디어 우리동네에도 야당이 관심을 가지는건가? 싶은 느낌이기도 했다. 07년의 원죄는 있지만 10년 이후로 나름 속죄하는듯 열심히 외곽에서 활동하는 활동파 의원이자, 강남에 처음으로 출마하는 거물급 인사이기도 하니까. 그리고 그 당시 강남 을은 상대적 부촌인 대치, 도곡동 등을 안은 상태에서도 40%를 밀어주면서 생각보다 야당세가 강함을 증명하기도 했다.

    김종훈에 대해서는 이 글을 읽는 분들이 너무 잘 아실 것 같아서 생략하고자 한다. 그야말로 무능력, 여당 거수기 수준으로만 활동하다보니 지역구 내에서도 그리 썩 좋은 이야기가 들리지도 않았고, 19대 선거운동할 당시 그가 유권자인 본인에게 보여주었던 꽤나 거만했던 이미지도 기억하고 있었기에 본인 역시 이번 선거를 앞두고 주변인들에게 '예전에 내가 봤는데 그분 꽤 거만함' 이라고 깔대기를 대기도 했다.

    전현희 씨가 강남벨트에서 국회의원이 되었다고 하니까 사람들은 '충격' '강남이 어떻게..' 라고 많이들 이야기한다. 하지만 강남도 그냥 찍어주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이익에 민감한 듯 하고, 그만큼 누군가가 챙겨주는 것에 많이 굶주린듯한 느낌이었다. 아마 호남도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그동안 밀어주었던 정당이 우리를 챙겨주지 못한다는 아쉬움에 국민의당으로 표를 몰아준 것이 아니었을까.

    삼국지 게임에서도 새로 땅을 먹으면 그 지역 주민들에게 쌀을 나눠줘서 충성심을 확보하는데 새로이 여당의 표밭에 깃발을 꽂은 이들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까. 새로이 개척을 하게되는 개척자의 입장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이고, 그 모습이 21대 선거때에 정치 지형에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를 줄지 기대가 된다. 그리고 나는 다시 강남 을을 지켜보아야겠다.
    출처 강남 을 선거를 보고 오만가지 생각이 든 내 머릿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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