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경상도 쪽 인사들로 국가 중요부처가 채워져 있는 상황에 대한 전라 광주 쪽 사람들의 반감이며. <div><br></div> <div>이것은 과거 광주로 부터 전해져온 뿌리깊은 상처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이 상처에 대해 지역 출신 정치인들은</div> <div><br></div> <div>"당신네 상처는 나 밖에 모른다 저 사람들 믿지 마라"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임</div> <div><br></div> <div>이들이 안철수에 붙으면서 소외되었던 지역인들의 상처를 이용함. </div> <div><br></div> <div>이것은 몸이 아픈 사람을 돌봐주었던 한 사람이 "당신에겐 나 밖에 없다 다른 사람들은 다 배척하지 않느냐? 나만 믿어라"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상황임</div> <div><br></div> <div>이런 종류의 드라마 많지 않음? 마지막은 그게 집착이자, 굴레였다는 것을 깨닫고 홀로서기를 한다 이런 결말인 이야기.</div> <div><br></div> <div><br></div> <div>전라 광주쪽 사람들에게는 문재인도 그런 지역구도에 유래한 인물로 비춰졌을지 모른다는 생각임. 솔직히 이건 다른 지역에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심리인지라 좀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함. </div> <div><br></div> <div>어떤 이는 문재인을 진주군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고 함. 아마 강원도 사람들이나 서울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라 이런 반응이 합당한거야?' 라는 심정일 거임.</div> <div><br></div> <div><br></div> <div>어쨌든 이런 지역민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은 나쁜 놈임. </div> <div><br></div> <div>이러면 질곡 세월과 상처가 계속 연장될 수 밖에 없거든.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런데 정말 이럴까? 하는 생각도 듬. 그런데 아래 택시기사 이야기</span><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10514&s_no=710514&page=1">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10514&s_no=710514&page=1</a><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를 봐도 맥락은 매한가지임. </span></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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