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229"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3492644e0e0da2e11b44619dee12048c96c2a1__mn491044__w959__h274__f90649__Ym201604.jpg"><br></div> <p></p> <p>상기 조사는 리서치뷰의 4월 7일 지역구 후보 지지율입니다.</p> <p>국민의당 지지자의 새누리후보와 더민주후보의 지지비율(12.2%:12.8%)이 눈에 띕니다.</p> <p>더민주는 국민의당과 아무리 단일화 해봤자 더민주가 먹은만큼 새누리도 비슷하게 먹습니다.</p> <p>장담컨데, 단일화효과는 전혀 없을 겁니다.</p> <p>더군다나 최근에 유입된 국민의당 지지자는 새누리 지지층에서 유입되었기 때문에, 단일화된다면 상당수 새누리로 돌아갈 겁니다.</p> <p>반면에 정의당지지자들은 이미 절반이상(61.8%)이 더민주 후보에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p> <p>남은 29.2%도 후보단일화를 통해 더민주가 가져와야 합니다.</p> <p>물론 당연히 다른 지역의 양보를 통해서죠.</p> <p>심상정,정진후의 지역구가 새누리후보와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p> <p>더민주는 이 두지역을 정의당에게 과감히 양보하고 나머지 모든 지역구에서 정의당의 양보를 촉구해야 합니다.</p> <p>그래야 전 지역에서 3%(대략적으로 계산했을 때 정의당 지지율 11%*29.2%를 모조리 더민주에 흡수)증가효과(정의당 출마지역만 놓고 보면 5%증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p> <p>전국득표율 3%는 가벼운 수치가 아닙니다.</p> <p>16대 총선 때 새천년민주당이 한나라당에 115:133로 졌을 때, 정당지지율이 36%:39%였습니다.</p> <p>17대 총선 때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에 152:121로 이겼을 때, 정당지지율이 38%:36%(후보지지율은 42%:38%)였습니다.</p> <p>대략 3%내외에서 의석수가 20~30석이 왔다갔다 합니다.</p> <p>정의당 입장에서도 나머지 지역구를 전부 버리더라도 2석을 확실히 챙기면 결과적으로 손해보지는 않을 겁니다.</p> <p>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데, 더민주-정의당 양당이 치킨게임 그만하고 현명한 윈윈 전략을 세우시길...</p> <p>특히나 되도 않는 국민의당과의 단일화는 더더욱 관심 껐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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