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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나이드신 분들 중 성격 이상한 사람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신문고 뉴스 임두만 기자의 페북글 :
김종인의 파업은 예견된 일
https://www.facebook.com/dooman.lim.3/posts/1113574175398807?pnref=story
문재인 대표가 김종인을 비대위원장으로 옹립한 다음 날, 나는 김종인 대표를 잘 아는 한 사람을 만났다. 나야 원래부터 김종인 같은 '박쥐'스타일을 혐오하는 사람이므로 더 언급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 지인은 피식 웃으면서 "문 대표가 뭘 몰라서 그런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묻자 "박정희 전두환 김영삼 박근혜 같은 독재적 카리스마에 대해서는 죽은 듯 순응하지만 조금이라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민주적 리더십에는 반발을 하면서 자기 뜻대로 안 되면 태업을 볼사하는 사람이 김종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실제적 예를 예전 2004년~2008년까지의 민주당 비례2번 시절 김종인의 행동으로 들었다.
"당시 한화갑 대표가 이미 공천되어 당선 된 사람이므로 그를 존중하여 '부대표'의 직함을 주고 우대했습니다. 그러나 김종인은 자신의 요구사항이 한 대표나 당론으로 통하지 않자 '부대표'임에도 그 직도 내놓지 않고 언제까지고 당무도 거부하고 당사에 나오지 않았어요. 부대표만이 아니라 당원의 임무도 태업을 한 겁니다. 그래도 의원직은 끝까지 고수했는데...4년 동안 단 한건의 법안도 내지 않은 것은 물론 당에 정책도 제시하지 않았어요. 어찌보면 그냥 자기 대우 안 해준다고 4년 내내 놀고 먹은 겁니다"
이런 말과 함께 그는 "더민주에서 누군가, 특히 당권과 관련된 측이 김종인 자기의 권위를 침해하면 그 사람 100% 당무 거부하고, 당이야 죽든살든 자기 고집대로만 하려고 할 것입니다. 민주적 리더십에 대한 훈련 자체가 안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문 대표가 급한 나머지 똥을 밟았다"고 봅니다"란 말도 했다.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때가 지난 1월이다. 그런데 두달이 지나서 그의 예언이 그대로 적용된다.
(후략)
[단독]김종인, 비례대표 4번동안 법률안 대표발의 0건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321164800181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비례대표로 4번이나 국회의원을 역임했지만, 단 한건의 법률안도 대표 발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의원 개개인이 헌법상 입법기관임을 비춰볼 때 전혀 일을 하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다.
―정청래 의원 등 일부 컷오프 된 의원들의 반발이 거센데 번복될 수 있나.
“심정은 이해한다. 그런데 최근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유행이어서 마치 SNS에서 소란스러우면 당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내가 보기엔 당에 질서가 없다. 몇몇 의원이 이러쿵저러쿵한다고 해서 내가 추종하고 따라갈 것 같은가.”
http://news.donga.com/ISSUE/Vote2016/News?m=view&gid=76975569&date=20160314
김 대표는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비대위가 결정한 칸막이 제거와 자신에 대한 비례대표 14번 부여에 대해 "비대위가 조정한 내용을 받을 수 없다"면서"비대위 대표직도 더이상 수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를 내가 구성했는데 이제 존재할 필요가 없다, 없어지는 거지"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내가 무슨 비례대표에 노욕이 나서, 비례대표 다섯번을 해서 기네스북에 오르려는 사람처럼 매도하는 집단에 왜 있겠냐"고 분노를 표출했고, "내가 당에 뭐하러 있어, 탈당해 버릴거다" 등 직접적인 표현도 써가며 탈당을 시사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5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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