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적어도 계파 자리잡기 싸움 지랄의 낌새는 안보였어야죠.
이 진보세력이 망하는 이유의 십중팔구가 그거였는데요.
이번 필리버스터 전, 그리고 필리버스터 정국에 더민주의 지지율이 치솟았던건 그겁니다.
아, 얘네가 진짜 이기려고 계파도 잠깐 접었구나.
갈등 세력은 국민의 당으로 전부 몰아냈구나.
얘네가 하나의 뜻으로 뭉치는구나.
하지만 지금 보세요, 공천 시작과 함께 또 분열, 분열이 보입니다.
시스템이 무너집니다. 또 지들만의 밀실 지랄이 시작됩니다.
진보는 분열하고 무능하다는 수구세력들의 그 비아냥거림이 또 귀에 맴돕니다.
코어 지지층이 당연히 마음을 돌리죠.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죠
씨발 적어도 총선전까지는 뭉쳐서 분열의 낌새는 안보여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총선을 위해 미친듯이 뛰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총선을 위해 데려왔다는 김종인이란 인간이 새누리색은 새누리 색대로 다 묻히고
계파갈등과 분열과 공정성을 엿이나 쳐먹으라고 보내고 있고
코어 지지층이 병신으로 보입니까? 07,08 대패의 개지랄이 뻔하게 보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