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같잖은 댓글들이 간간히 보이는데 어처구니가 없군요. <div><br></div> <div>최전방 공격수가 그나마 그전대 국회에선 강기정 의원이었다가 여러모로 언론의 (앞뒤 다 뺀 왜곡된)마사지로 여론의 질타를 받아서 강기정 의원은 이번국회에 조용할 수 밖에 없었고 그나마 전투력을 가지고 같잖은 예의 빼고 제대로 된 말 해준 게 정청래 의원이죠.</div> <div>솔직히 더민주에서 누가 제대로 비판의 목소리나 내세웠나요?</div> <div>쭈삣쭈삣 거리다가 그년이라는 실언이나 해대는 게 초볍신같은 짓들이나 간간히 했었죠.</div> <div>그게 아니면 정말 비판이라는 형식의 하소연이나 해댔죠. </div> <div><br></div> <div>정청래 빼면 누가 있죠? 100석이 넘는 더 민주에 도대체 누가 있죠?</div> <div>깅광진? 은수미? 장하나? 그런 분들조차도 입지가 약해서 해당분야에서조차의 신랄한 비판도 힘들었고요.</div> <div>간혹 신랄하게 비판할라치면 당에서의 매너(?)갖춰달라는 압력때문에 하지 못했던 거...그간 여러 팟캐스트를 통해서 나온 사실들이죠.</div> <div><br></div> <div>정청래는 그런 식으로 입막음이 안되니 민주당 내에서조차 소외시키는 것이었잖아요.</div> <div><br></div> <div>손혜원 홍보위원장의 페북 글도 솔직히 정청래 컷오프에 대한 항의가 아니라 성난 여론 달래기 글이라고 볼 수 밖에 없죠.</div> <div>글 한번 다시 잘 읽어보세요. 기승전-"결" 에서 어떻게 말하고 있죠?</div> <div><div style="line-height:14.4px;"><br></div> <div style="line-height:14.4px;"> </div></div> <div>그 글의 논조를 김용익 의원의 트윗과 비교해보시죠...</div> <div>손혜원 홍보위원장 역시 정청래 컷오프에 대한 안타까움보단 지금의 상황을 잘 마무리시키고 끝내고픈 의도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정청래의원이 반대편에서 듣기 불편한 말만 하는 의원이었나요?</div> <div>여러가지 의정활동에 대한 결과표는요?</div> <div><br></div> <div>이런 정말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컷오프의 결과에 분노해서 항의하러 당사앞에서 집회하는 사람들이 분탕질하는 사람들이라고요?</div> <div>분탕질은 되려 이러한 비정상적인 것에 항의하는 사람들의 여론을 잠재우려고 분노하면 분탕질하지말라고 하는 인간들이죠.</div> <div>조용히 입닫고 있으면 모든 게 잘 되는 건가요?</div> <div><br></div> <div>우리가 직접 본...세월호 관련 이상한 결정 독단적으로 내렸던 박영선, 비례 대표 하고 싶어 죽겠는 이철희가 국회의원이 되고 이런 사람들이 주축이 되는 더민주가 정상인가요?</div> <div><br></div> <div>모두의 찬사를 받았던 필리버스터 떄 그 사람들이 안팎으로 어떤 행동을 했죠?</div> <div><br></div> <div>이젠 모두가 다 알지 않습니까?</div> <div>이용마 기자가 쓴 직속선배였던 박영선에 대해 띄우는 글을 봐도 박영선이 어떤 사람인지....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감이 잡히죠..</div> <div><br></div> <div>이런 사람들이 단수공천을 받고 민주화에 힘썼던 사람들을 "운동권"이라는 비아냥 프레임에 가둬 내몰고.... </div> <div>누가 봐도 수출대기업에 큰 버프를 실어준 거라 본 한미fta에 주역인 김현종 이명박정부시절 fta 통상교섭본부장을 영입시킨 것 까지도 참았는데...</div> <div><br></div> <div>진짜 이건 아니죠...</div> <div>필리버스터 중단은 정말 같잖치만 전혀 억지는 아닌 선거의 핑계가 있었죠.</div> <div>이건...도대체 어떤 핑계가 근거가 될 수 있습니까? 이건 정말 아니죠...</div> <div><br></div> <div>--------------------</div> <div>흥분한 나머지 글 제목을 잘못써서 수정합니다 '탈당' 을 '컷 오프' 로요.</div>